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임수경의원실-20141014]서울지하철 이산화탄소 기준치 초과
의원실
2014-10-14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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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9호선 공기 질 측정 결과 2호선은 이산화탄소 권고기준치를 웃돌고, 미세먼지 농도는 9호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수경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에게 제출한 <지하철 실내 공기 질 측정 > 결과 전 지하철 노선의 비혼잡시간대 평균 이산화탄소는 1,327ppm으로 권고기준치 2,000ppm의 68수준이며, 평균 미세먼지는 78㎍/㎥으로 권고기준치 200㎍/㎥의 39 수준으로 나타났다.
혼잡시간대의 경우 평균 이산화탄소는 1,405ppm으로 권고기준치 2,500ppm의 56수준이며, 평균 미세먼지는 74㎍/㎥로 권고기준치 200㎍/㎥의 37수준이었다.
2호선의 경우 이산화탄소량이 비 혼잡 시간대는 2,576ppm, 혼잡 시간대는 2,578ppm로 측정되어 권고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호선의 이산화탄소 측정량이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은 타 호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호선을 제외하고 비 혼잡 시간대 이산화탄소 측정량은 △7호선 1,620ppm △3호선 1,590ppm △1호선 1,320ppm △ 9호선 1,248ppm 순으로 나타났고, 4~6호선, 8호선은 평균치를 밑돌았다. 미세먼지의 경우 9호선이 147㎍/㎥ 가장 높았다.
혼잡시간대(1600~18:00) 이산화탄소 측정량은 역시 7호선이 1,708ppm로 가장 높았고 △3호선 1,514ppm △1호선 1,404ppm 순이었다. 4호선은 732ppm으로 가장 낮았다.
미세 먼지의 경우 9호선 111㎍/㎥으로 가장 높았고, 8호선은 32㎍/㎥로 가장 낮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임수경 의원은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 공기 질은 권고 기준이므로 기준을 초과하여도 행정처분 대상은 아니지만 지하철이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보다 엄격한 공기질 기준을 적용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지하철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