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41010]위안부기록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야

위안부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범정부 협력 필요
- 위안부기록물, 구술∙녹음∙영상∙사진∙시각∙박물 등 총 3,060점
- 정부와 전문가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등재 추진해야

<질의사항>

◎ 나선화 문화재청장께 질의하겠음.
◎ 현재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국내 기록유산은 어떤 것들이 있나? 이 기록유산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등재를 추가로 신청한 기록유산의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나?

◎ 현재 일본의 위안부 문제가 국제적으로 부각되고 있음.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가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 인식을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유네스코기록유산 등재라고 생각하는데, 문화재청의 입장은 무엇인가?

◎ 위안부 기록물이 얼마나 되나? 이 기록물들이 가지는 역사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등재 가능성은 어떻다고 보는가? 무엇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동의는 어떻게 구할 생각인가?

◎ 등재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게 된다면 문화재청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일본의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은 무엇인가? 우리와 같은 위안부피해국들과 협의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정부의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나?

◎ 일본 위안부 문제는 우리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 되고, 잊어서도 안 될 아픈 역사임. 그런 만큼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올바른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라도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임. 그러나 한 해 한 해 세상을 떠나고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정부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반드시 등재를 실현하기 바람.


<잘의자료>

□ 세계기록유산

○ 유네스코 일반정보사업국 산하 국제자문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기록유산을 가장 적절한 기술을 통해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

- (목적) 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과 보존의 필요성을 증진하고, 기록유산 사업 진흥 및 신기술의 응용을 통해 가능한 많은 대중이 기록유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신청대상 기록유산)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인류의 중요한 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세계적 중요성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그 효과가 증명이 되어 있는 것 이어야 함)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해당됨.


- (등재 기준) ① 유산의 진정성 ② 독창적이고 비대체적인 유산 ③ 세계적 관점에서 유산이 가지는 중요성

- (등재 현황) 105개국 1대륙 4기구 총 300건(2014.8월 현재)

□ 위안부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 (현황) 위안부기록물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구술기록, 녹음․영상기록, 사진․시각기록, 박물기록 등 총 3,060점.

□ 등재 추진 전략

○ (정부의 역할 – 정책적 접근) ① 등재를 위한 재정확보 지원 ② 정부 관련부처 협력 지원 ③ 관련법 근거하여 민간보유 기록물 관리 지원 ④ 정부차원의 국․내외 역사관 건립이나 상설전시실 추진

○ (민간의 역할 – 전문적 접근) ① 민간단체 적극적인 자료 제공 ② 등재를 위한 사전검증과정으로 각 단체 자료 국가기록원에 등록 ③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전문성 제공과 적극적 참여

○ (통합적 역할 – 민․관 협력) ① 민관 전문가 TF팀 구성 및 역할분담 ② 민관 공동으로 대․내외적 등록 선포 ③ 민관 공동으로 등재 전문가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개최 ④ 일본 민간단체와 아시아 피해국 민간이 참여하는 공동 등재 ⑤ 인권적인 측면에서 피해자 본인과 가족들의 동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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