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41014]전국 3개 에콜리안 대중골프장, 지난 4년간 누적적자만 34.7억 원
의원실
2014-10-15 1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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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개 에콜리안 대중골프장,
지난 4년간 누적적자만 34.7억 원
- 정선골프장 가장 심각, 현재까지 누적적자만 24.7억 원, 부킹 연평균 41.0 그쳐
- 1개 골프장당 체육진흥기금 150억 원 투자, 20년 안에 회수 안 되면 지자체가 부담
<질의사항>
◎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께 질의하겠음.
◎ 현재 운영 중인 3개의 ‘에콜리안’ 골프장 건립에 들어간 예산은 총 9,55억 원(체육진흥기금 450억 원, 지자체 예산 505억 원)임. 광산골프장이 259억 원, 정선골프장 339억 원, 제천골프장 357억 원 등으로 기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됨.
◎ 문제는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의 누적적자액이 총 34.7억 원에 달한다는 것임. 그 중에서도 정선골프장의 누적적자액은 24.7억 원으로 가장 심각함.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수익이 1,860백만 원에 그친 반면 총 지출은 3,982백만 원임. 지난 3년 간 총 지출이 총 수익의 2배였음. 올해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수익 500백만 원, 지출 851백만 원). 정선골프장의 적자운영이 계속되고 있음. 관리위탁 등 기타비용부분에 지출이 큰 상황인데, 적자구조의 운영개선이 필요함. 어떻게 생각하나?
◎ 정선골프장은 이용률이 지난 4년간 단 한번도 50를 넘지 못하는 등 골프장 입장객 자체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 낮은 수준임.
◎ 올해 7월까지 입장객이 3,864명으로 지난해 입장객 17,725명의 21.9에 그침. 2014년 7월 기준, 입장객 수만 봐도 광산골프장20,754명, 제천골프장 17,242명인데 반해 정선골프장은 3,864명으로 입장객 수가 적음. 그럼에도 홍보예산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천만 원으로 다른 골프장(500만 원)의 2배임. 홍보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입장객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당초 입지선정을 잘못했거나 수요예측을 잘 못 한 것은 아닌지?
◎ 정선골프장의 경우, 2011년 적자가 2.6억 원이었지만 당시 근무하던 직원들은 성과등급 S, A을 받아 성과급으로 각각 6.3백만 원과 6.1백만 원을 받음.
◎ 현재 3개의 골프장에 근무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원은 총 26명임. 골프장 마다 3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음. 이 중 16명이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았음.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팀‧과장급들의 연봉은 5천~ 7천만 원 정도임. 현재 골프장들이 전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직원은 관리자급으로 1명이나 최소인력만 두고, 나머지는 위탁업체를 활용하는 등 인적개편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자체의 협의에 따르면, 골프장을 건립할 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금 150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토지매입 비용 등은 해당 지자체에서 부담하기로 함. 운영방식은 20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면서 매해 수익금으로 투자금(150억 원)을 상환해나가고, 20년 동안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3년 분할로 갚기로 함.
◎ 문제는 현재 골프장이 매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임. 지난 4년간 단 한 푼도 투자금을 상환하지 못했는데, 이럴 경우 나중에 지자체에서 다 물어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음. 이에 대해 지자체의 반발도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 ‘에콜리안’ 골프장의 장점은 일반회원제 보다 낮은 그린피라는 것임.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인근 주변 골프장들도 그린피를 낮추고 있는 상황임. 이럴 경우 ‘에콜리안’은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운영에 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에콜리안’ 골프장이 좀 더 대중화되기 위해선 마케팅 강화는 물론 나중에 ‘적자가 나면 지자체가 물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자생력을 키워 나가야 함.
<질의자료>
□ 개요
○ ‘에콜리안’이란?
- 2005년 체육진흥정책에 따라 ‘대중골프장 기본계획’ 수립. 체육진흥기금과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예산으로 대중골프장 설립 시작
- 지방의 폐광촌이나 쓰레기 매립지, 군사격장 인근의 유휴지 등을 이용
- 캐디와 카트를 없애 일반 회원제 골프장 보다 저렴한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함.
※ 9홀 : 주중 3만 원대/주말 4만 원대, 18홀 : 주중 5만~6만원/ 주말7만5천 원~ 8만 원
○ 사업비 조달 및 운영방식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골프장 1개소에 150억 원을 투자하고, 해당 지자체가 토지를 구입(평균 100억 원)해 제공하는 형태로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음.
- 골프장 운영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골프장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1개소 당 15억 원)을 회수하는 방식임.
- 현재 광산 골프장(′11년 6월), 정선 골프장(′11년 9월), 제천 골프장(′12년 9월)이 개장. 영광(′14년 10월)과 거창(′15년 1월)이 준공 예정임.
□ 정책제언 및 문제점
○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 누적적자액만 34.7억 원) 현재 운영하고 있는 광산‧정선‧제천 골프장의 경우 개장이후 현재(14년 7월 기준)까지 누적 적자액이 총 34.7억 원임.
- 골프장별 누적 적자액은 광산골프장 550백만 원, 정선골프장이 2,472백만 원, 제청골프장이 454백만 원임.
○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 누적적자액만 34.7억 원) 2014년을 제외한 연평균 이용률(부킹)은 광산골프장 70.9, 정선골프장은 41.0, 제천골프장은 57.5임.
○ (지난 4년간 근무한 골프장직원 중 61.5가 성과등급 B이상) 지난 2011년~ 2013년도까지 3개의 골프장에서 근무한 전체직원 26명 중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은 직원은 16명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함.
- 현재 각 골프장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직원이 2~3명씩 내려가 있으며, 그 외에 용역직원이 23~25명씩 상주하고 있음. 정직원 26명이 받은 성과급 총액은 87백만 원임.
- 체육진흥공단 팀‧과장급 직원의 연봉은 5,000~7,000만원 사이로 전체 26명의 직원 중 16명(61.5)이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음.
- 2011년 정선골프장 상주 직원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은 각각 A등급과 S등급을 받아 성과급으로 6.1백만 원, 6.3백만 원임. 2011년 정선골프장은 2.6억 원 적자였음.
○ (20년 후 투자금 상환 못 할 경우, 지자체가 상환금 채워 메워야) 현재 골프장 건립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기금으로 150억 원을, 지자체에서 토지매입 등의 관련 비용을 부담해 마련하고, 20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해 지자체로 넘기는 방식(기부채납)임.
-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자체의 협약에 따르면, 20년 안에 초기 골프장 건립에 들어간 체육진흥기금 150억 원을 다 상환해야 함. 만약 20년 안에 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지자체에서 3년 안에 분할 상환해 갚도록 하고 있음.
- 해마다 골프장 운영수익을 통해 투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현재 적자로 인해 단 한 푼도 상환하지 못한 상황임. 골프장의 적자운영이 계속된다면 나중에 지자체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지난 4년간 누적적자만 34.7억 원
- 정선골프장 가장 심각, 현재까지 누적적자만 24.7억 원, 부킹 연평균 41.0 그쳐
- 1개 골프장당 체육진흥기금 150억 원 투자, 20년 안에 회수 안 되면 지자체가 부담
<질의사항>
◎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께 질의하겠음.
◎ 현재 운영 중인 3개의 ‘에콜리안’ 골프장 건립에 들어간 예산은 총 9,55억 원(체육진흥기금 450억 원, 지자체 예산 505억 원)임. 광산골프장이 259억 원, 정선골프장 339억 원, 제천골프장 357억 원 등으로 기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됨.
◎ 문제는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의 누적적자액이 총 34.7억 원에 달한다는 것임. 그 중에서도 정선골프장의 누적적자액은 24.7억 원으로 가장 심각함.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수익이 1,860백만 원에 그친 반면 총 지출은 3,982백만 원임. 지난 3년 간 총 지출이 총 수익의 2배였음. 올해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수익 500백만 원, 지출 851백만 원). 정선골프장의 적자운영이 계속되고 있음. 관리위탁 등 기타비용부분에 지출이 큰 상황인데, 적자구조의 운영개선이 필요함. 어떻게 생각하나?
◎ 정선골프장은 이용률이 지난 4년간 단 한번도 50를 넘지 못하는 등 골프장 입장객 자체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 낮은 수준임.
◎ 올해 7월까지 입장객이 3,864명으로 지난해 입장객 17,725명의 21.9에 그침. 2014년 7월 기준, 입장객 수만 봐도 광산골프장20,754명, 제천골프장 17,242명인데 반해 정선골프장은 3,864명으로 입장객 수가 적음. 그럼에도 홍보예산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천만 원으로 다른 골프장(500만 원)의 2배임. 홍보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입장객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당초 입지선정을 잘못했거나 수요예측을 잘 못 한 것은 아닌지?
◎ 정선골프장의 경우, 2011년 적자가 2.6억 원이었지만 당시 근무하던 직원들은 성과등급 S, A을 받아 성과급으로 각각 6.3백만 원과 6.1백만 원을 받음.
◎ 현재 3개의 골프장에 근무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원은 총 26명임. 골프장 마다 3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음. 이 중 16명이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았음.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팀‧과장급들의 연봉은 5천~ 7천만 원 정도임. 현재 골프장들이 전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직원은 관리자급으로 1명이나 최소인력만 두고, 나머지는 위탁업체를 활용하는 등 인적개편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자체의 협의에 따르면, 골프장을 건립할 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금 150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토지매입 비용 등은 해당 지자체에서 부담하기로 함. 운영방식은 20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면서 매해 수익금으로 투자금(150억 원)을 상환해나가고, 20년 동안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3년 분할로 갚기로 함.
◎ 문제는 현재 골프장이 매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임. 지난 4년간 단 한 푼도 투자금을 상환하지 못했는데, 이럴 경우 나중에 지자체에서 다 물어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음. 이에 대해 지자체의 반발도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 ‘에콜리안’ 골프장의 장점은 일반회원제 보다 낮은 그린피라는 것임.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인근 주변 골프장들도 그린피를 낮추고 있는 상황임. 이럴 경우 ‘에콜리안’은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운영에 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에콜리안’ 골프장이 좀 더 대중화되기 위해선 마케팅 강화는 물론 나중에 ‘적자가 나면 지자체가 물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자생력을 키워 나가야 함.
<질의자료>
□ 개요
○ ‘에콜리안’이란?
- 2005년 체육진흥정책에 따라 ‘대중골프장 기본계획’ 수립. 체육진흥기금과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예산으로 대중골프장 설립 시작
- 지방의 폐광촌이나 쓰레기 매립지, 군사격장 인근의 유휴지 등을 이용
- 캐디와 카트를 없애 일반 회원제 골프장 보다 저렴한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함.
※ 9홀 : 주중 3만 원대/주말 4만 원대, 18홀 : 주중 5만~6만원/ 주말7만5천 원~ 8만 원
○ 사업비 조달 및 운영방식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골프장 1개소에 150억 원을 투자하고, 해당 지자체가 토지를 구입(평균 100억 원)해 제공하는 형태로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음.
- 골프장 운영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골프장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1개소 당 15억 원)을 회수하는 방식임.
- 현재 광산 골프장(′11년 6월), 정선 골프장(′11년 9월), 제천 골프장(′12년 9월)이 개장. 영광(′14년 10월)과 거창(′15년 1월)이 준공 예정임.
□ 정책제언 및 문제점
○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 누적적자액만 34.7억 원) 현재 운영하고 있는 광산‧정선‧제천 골프장의 경우 개장이후 현재(14년 7월 기준)까지 누적 적자액이 총 34.7억 원임.
- 골프장별 누적 적자액은 광산골프장 550백만 원, 정선골프장이 2,472백만 원, 제청골프장이 454백만 원임.
○ (지난 4년간 3개 골프장 누적적자액만 34.7억 원) 2014년을 제외한 연평균 이용률(부킹)은 광산골프장 70.9, 정선골프장은 41.0, 제천골프장은 57.5임.
○ (지난 4년간 근무한 골프장직원 중 61.5가 성과등급 B이상) 지난 2011년~ 2013년도까지 3개의 골프장에서 근무한 전체직원 26명 중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은 직원은 16명으로 전체의 61.5를 차지함.
- 현재 각 골프장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직원이 2~3명씩 내려가 있으며, 그 외에 용역직원이 23~25명씩 상주하고 있음. 정직원 26명이 받은 성과급 총액은 87백만 원임.
- 체육진흥공단 팀‧과장급 직원의 연봉은 5,000~7,000만원 사이로 전체 26명의 직원 중 16명(61.5)이 성과등급 B등급 이상을 받음.
- 2011년 정선골프장 상주 직원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은 각각 A등급과 S등급을 받아 성과급으로 6.1백만 원, 6.3백만 원임. 2011년 정선골프장은 2.6억 원 적자였음.
○ (20년 후 투자금 상환 못 할 경우, 지자체가 상환금 채워 메워야) 현재 골프장 건립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기금으로 150억 원을, 지자체에서 토지매입 등의 관련 비용을 부담해 마련하고, 20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해 지자체로 넘기는 방식(기부채납)임.
-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자체의 협약에 따르면, 20년 안에 초기 골프장 건립에 들어간 체육진흥기금 150억 원을 다 상환해야 함. 만약 20년 안에 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지자체에서 3년 안에 분할 상환해 갚도록 하고 있음.
- 해마다 골프장 운영수익을 통해 투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현재 적자로 인해 단 한 푼도 상환하지 못한 상황임. 골프장의 적자운영이 계속된다면 나중에 지자체의 부담이 커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