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미경의원실-20141017]11개 지방공항 5년간 누적 적자액 2,760억원, 해마다 증가해...
11개 지방공항 5년간 누적 적자액 2,760억원, 해마다 증가해...
- 해마다 평균 8.8 적자 증가
- 적자 개선되는 공항은 거의 없어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을 제외한 11개 지방공항의 적자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국공항별 5년간(2009년~2013년)의 수익현황을 살펴보면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을 제외한 11개 지방공항의 적자액은 총 2,760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8.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별로 살펴보면 지난 5년간 누적적자액이 가장 큰 공항은 여수공항으로 392억원이었고, 가장 작은 누적적자액을 낸 공항은 원주공항으로 83억원이었다.

지난 5년간 적자액이 개선된 공항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공항의 경우 적자액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했고, 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공항은 매년 적자액이 꾸준히 늘었다. 특히 대구공항의 경우 2009년 19억원에서 2013년 37억원으로 88이상 적자액이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의 경우 지난 5년간의 흑자액은 총 1조 282억원으로 연평균 26이상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김포공항의 경우 2009년488억원에서 2013년 1,199억원으로 2배 이상 수익이 증가했다.

이미경 의원은 “공항공사가 김포·김해·제주공항의 흑자로 나머지 11개 공항 적자를 보전하는 데 다 쓰고 있다”며 “다양한 LCC노선 확충과 지역공항에 맞는 연계 상품 개발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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