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미경의원실-20141017]전국 지방공항 정보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조차 없어...
전국 지방공항 정보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조차 없어...
- 지방공항 이용객 불편
-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급

국내 스마트폰 사용률이 8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14개 지방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제공하는 지방 공항 정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이 제출 받은 한국공항공사의 모바일어플리케이션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회사 홍보를 위한 한국공항공사의 사외보와 한국공항공사 R&D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한 공항이용객 편의를 위한 공항전용 어플리케이션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민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소속 산하기관 중 한국공항공사만이 유일하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지난해 초 ‘인천공항 가이드’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하여 7개월 만에 이용건수 1천만 건을 넘겼고, 현재까지 다운로드 건수가 20만 건이 넘었다.

해당 앱은 도착 승객의 이동현황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영객 맞춤서비스와 3D 실내 길안내, 운항편 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 차량 주차위치 찾기, 실시간 공항버스 정보 제공, 쇼핑정보 안내 등 인천공항 이용 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고속도로 교통정보&39 앱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안내서비스로 고속도로 구간별 소통상황, 구간의 CCTV 정보를 제공하며 GPS를 이용한 가까운 고속도로 지점 교통상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koreail의 경우 `코레일톡&39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으로 승차권예매(열차예약, 결제, 발권), 할인상품(파격가 상품, 가족석, 비지니스룸 등) 조회 및 예약, 발권된 승차권 조회 및 반환, 과거 이용내역 조회, 할인증 등을 미리 등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안행부가 시행한 `공공 모바일 서비스 이용현황조사&39 결과에서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 앱 10종 중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는 어플은 교통 관련 어플로 나타났다. 교통관련 정보의 요구가 큰 상황이다.

반면,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이용 공항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어 지방 공항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현재 14개의 지방공항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검색하여 해당 지방공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이미경 의원은 “스마트폰 시대에 대한 한국공항공사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며 “공항 이용에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체계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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