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남춘의원실-20141017]울산시 석유화학단지를 관통하는 배관망 54.4가 24년 넘어
울산시 석유화학단지 내에 매설되어 있는 화학관의 54.4가 24년 이상 노후화되어 배관망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 새정치민주연합)이 17일 울산광역시에서 제출받은 ‘위험물질 지하 배관망 현황’에 따르면 울산·미포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506,980m의 화학관이 지하에 매설되어있다. 그 중 82.7인 419,386m가 2000년도 이전에 매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990년 이전에 매설된 화학관은 275,734m로 이는 전체의 54.4에 달한다.

울산 석유화학단지가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위험물은 액체는 23,231,050㎘, 고체는 104,820ton에 달한다. 단지 내에 위치한 화학관으로는 단지의 특성상 에탄올, 파라핀, 메탄올, 벤젠 등 원료 이송이 잦은데 이들은 누출시 대형화재 및 폭발의 가능성이 큰 물질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2013년 10월 13일 ㈜이수화학 1공정 벤젠증류탑 철구조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벤젠증류탑 중간지점 배관에서 벤젠이 누출되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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