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변재일의원실-20141017]변재일의원, 청주공항 방콕, 토쿄, 오사카, 칭타오 수요 있다.
변재일의원, 청주공항 방콕, 토쿄, 오사카, 칭타오 수요 있다.

- 한국공항공사에 청주공항 마케팅 전담부서 신설 요청




변재일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주공항의 핵심노선인 중국심양 및 대련을 김포공항의 ‘신설 타깃노선’으로 공항공사가 개설할 계획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변재일의원실에 제출된 한국공항항공사의‘항공노선 개설 추진계획’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허브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LCC모기지화 가능한 노선으로, 연간 50만 명 이상 항공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중국의 심양, 대련, 칭다오, 일본의 후쿠오카, 몽골 올란바트로 5개 노선을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러한 내용은 2014년 5월 26일 한국공항공사 이사회에 승인받고 추진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김포공항의 타깃노선인 심양 및 대련은 청주공항의 알짜노선으로, 김포공항에 신규운항을 시작할 경우, 현재의 청주공항의 수요가 김포공항으로 이전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심양노선은 청주공항에서 2012년부터 정기편으로 운행된 노선으로, 2013년 기준 약 4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탑승률 92.8의 알짜노선이다. 또한 대련노선의 경우 올해 4월 한중항공회담에서 청주공항에 신설된 신규노선으로 10월 말 이스타항공은 주2회 정기운행 계획을 밝힌바 있다.

변의원은 “청주공항의 알짜노선과 신규노선을 활성화할 생각은 못하고,, 있는 알짜노선조차 뺏어가려는 것은 문제다”라며 “공항공사가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핵심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공항운영을 지속할 경우 공항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변의원은 “한국공항공사가 명실상부한 공항운영 전문 공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청주공항운영을 전폭 지원하여 적자공항을 흑자공항으로 전환하는 공항운영을 보여줘야 한다”며“청주공항의 잠재수요 측정 결과 수요가 있다고 밝혀진 방콕, 나라타, 오사카, 칭다오 등 항공회담 없이도 노선 신설이 가능한 지역의 마케팅을 위해 공항공사가 청주공항에 마케팅 전담조직을 신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조사한 ‘여객행동 특성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콩, ▲방콕, ▲도쿄, ▲오사카,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폴, ▲칭다오, ▲북경 등이 청주공항의 잠재수요 노선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현재 운항중인 상해 및 북경을 제외하고, 항공자유화 지역인 ▲방콕, ▲도쿄, ▲오사카, ▲칭다오의 경우는 항공회담 없이도 신규 운항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 청주공항 잠재수요 측정 결과는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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