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헌승의원실-20141014]수공 금융부채 11.6조, 최근 6년간 11.6배 증가


□현황:
재무현황: 4대강 사업 이후 금융부채 급증으로 재무건전성 악화
○ 한국수자원공사의 자산은 2013년 25조 6,039억원으로
2007년 11조 4,438억원에 비하여 14조 1,601억원 증가.
수공의 자산은 4대강 사업과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본격화된
2009년부터 급증하였으나, 2012년 이후 증가폭이 감소.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는 2007년 1조 5,756억원에서
2013년 13조 9,985억원으로 12조 4,229억원이 증가.
부채의 대부분은 자산 확대에 소요된 자금조달용 금융부채이며,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 관련 금융부채가 전체 부채의 66.1.
수공의 자본은 2007년 9조 8,682억원에서 2013년 11조 6,054억원으로
1조 7,372억원 증가.



2007
(a)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b)
증감
(b-a)
자산
114,438
119,817
132,771
184,844
234,259
250,164
256,039
141,601
부채
15,756
19,623
29,956
79,607
125,809
137,779
139,985
124,229
-금융부채
9,970
13,964
23,538
70,554
112,958
118,632
115,980
106,010
자본
98,682
100,194
102,815
105,237
108,450
112,385
116,054
17,372
[표1] 한국수자원공사 주요 재무현황
(단위: 억원)

주: 1. 2011년 이후 K-IFRS을 적용한 연결기준으로 작성함.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출자료. 2. 금융부채=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부채사채차입금


○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종료단계에 이르면서 소폭 감소하여
2013년에는 120.6에 이름.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사업 관련 금융부채를 제외한
부채비율이 41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동 사업으로 인하여 최근 6년간 11.6배 이상 증가한 금융부채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재무건전성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임.

차입금의존도 역시 2007년 8.7에서 급속히 증가하여
2011년 48.2까지 확대되었지만,
이후 소폭 감소하여 2013년 45.3에 이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부채비율
16.0
19.6
29.1
75.6
116.0
122.6
120.6
* 부채비율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관련 금융부채 제외)
16.0
19.6
22.9
31.0
36.2
40.4
41.0
차입금의존도
8.7
11.7
17.7
38.2
48.2
47.4
45.3
영업이익(a)
2,167
1,852
1,295
2,294
3,669
4,343
5,321
이자비용(b)
517
578
783
2,151
4,332
5,189
5,153
이자보상배율(a/b)
4.19
3.20
1.65
1.07
0.85
0.84
1.03
* 이자보상배율1
(4대강 관련 이자비용 제외)
4.19
3.20
1.67
1.76
1.84
2.02
2.72
* 이자보상배율2
(4대강 및 경인아라뱃길 관련 이자비용 제외)
4.19
3.20
1.91
2.49
2.43
2.24
2.72
[표 2] 한국수자원공사 재무건전성 지표
(단위: , 억원, 배)

주: 부채비율=(부채/자본)*100, 차입금의존도=(금융부채 조달액/자산)*100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출자료를 이용하여 국회예산정책처 작성.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상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이자보상배율은 2007년 4.19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2년 0.84에 이르렀지만,
2013년 영업이익의 증가로 인하여 1.03까지 회복하였음.

다만, 4대강 사업에 따른 금융비용은 전액 정부가 예산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이자보상배율은 2007년 4.19에서 2009년 1.67로 하락하였다가
점차 상승하여 2013년 2.72에 이르고 있다([표 2] 참조).

손익현황 : 발전사업부문 이익 확대로 2010년 이후 수익성 개선

○ 한국수자원공사의 매출액은 4대강 및 아라뱃길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2012년에 크게 감소한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09년 이후 댐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부분의 매출 확대로 인하여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매출액
18,219
20,445
20,054
21,447
63,258
36,685
36,454
영업이익
2,167
1,852
1,295
2,294
3,669
4,343
5,321
당기순이익
1,489
1,388
816
1,421
2,933
3,083
3,481
[표 ] 한국수자원공사 주요 손익 현황
(단위: 억원)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출자료.

○ 4대강 사업비 관련 정부지원 이자비용 2013년까지 누계 9,423억원
수공이 4대강 사업과 관련하여 발행한 공사채로 인한 이자비용은
2013년에 3,194억원으로 정부가 지원.


구 분
2009
2010
2011
2012
2013

4대강 이자비용
6
846
2,343
3,034
3,194
9,423
정부 지원액
-
700
2550
3558
3178
9,986
[표 ] 4대강사업 금융비용 정부 지원액 현황
(단위: 억원)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출자료.


○ 4대강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조달한 금융부채 중
2014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이 4,060억원임.
수공이 친수구역개발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도록 하고 있지만,
부동산 개발사업의 특성상 투자자금이 회수되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향후 수년 동안은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은
*차환발행하고, 3,000억원이 넘는 이자비용도 지속될 전망임
*차환발행: 채권은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하여야 하지만 자금수요가 지속될 경우 만기 시 상환에 맞춰 또 다시 채권을 발행하게 되는데 이것을 차환발행이라고 하며 그 채권을 차환 채라고 함.

○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댐사업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2010~2011년 급증하여
당기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음.
한편, 댐사업 부문에 포함되어있던 신재생에너지사업 부문은
사업규모가 크게 증가한 2012년부터 별도의 사업으로 분리되었음.
2013년 신재생에너지사업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1,152억원으로
2013년 당기순이익 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음.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댐사업(a)
1,666
1,944
1,284
2,280
3,531
3,590
3,604
수도사업
1,196
1,083
950
918
1,121
868
929
단지사업
572
62
287
164
178
334
293
신재생에너지사업(b)
-
-
-
-
-
734
1,152
기타
-285
-252
-292
-106
-12
-12
582
합계(c)
3,149
2,837
2,229
3,256
4,818
5,514
6,560
비율[(ab)/c]
-
-
-
-
-
78.4
72.5
[표 ] 한국수자원공사 사업부문별 매출총이익
(단위: 억원, )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제출자료.
댐사업의 매출총이익 증가는 발전부문 대수력 발전설비 용량에 따라 100MW 이상을 대수력(Large Hydropower), 10~100MW를 중수력(Medium Hydropower), 10MW 이하를 소수력(Small Hydropower)이라 한다.
사업의 물량확대와 함께
물량당 단가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매출총이익 증가는
2011년 시화조력발전, 2012년 4대강 사업의 보 수력발전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임.
댐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매출총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전체 매출총이익의 72.5임.

○ 정부가 불과 4년 동안 수공에 대한 이자비용 충당용 예산지원규모는
1조원에 육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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