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남춘의원실-20141022]경기도 23개 산하기관 전수조사, 경영 악화!!!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관피아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23개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갑)이 경기도로부터 받은 경기도 산하 23개 공공기관 전수조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당기 순이익은 1,500억에서 △2,540억으로 269 감소하였고, 부채는 7조 874억에서 8조 6,976으로 22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경기도 퇴직 공무원 66명이 경기도 산하 기관 요직에 재취업하였다. 경영실적의 하락 속에서도 성과급을 꼬박꼬박 챙겼고, 경기도로부터 막대한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공공기관의 전년도 대비 경영평가 점수 또한 자연스레 하락추세를 보였다. 최고인 S등급부터 최하인 D등급의 평가단계 중 최근 3년간 S등급을 기록한 기관은 전무하고 A등급을 기록한 기관은 반으로 줄었으며 B, C등급은 각각 3곳씩 증가하였다.

이렇게 경영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정년을 1년 반에서 3년 정도 남겨 둔 5급 이상 경기도 공무원들은 명예퇴직을 한 뒤 산하 기관의 CEO나 간부로 재취업하였다. 최근 5년간 이러한 방법 방법으로 경피아(경기도 산하기관 재취업 공무원)의 수는 66명에 달한다. 이번 판교테크노벨리 패스티벌의 주최 기관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도 4명의 경기도 퇴직 공무원이 재취업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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