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영근의원실-20141007]군부대 식수 10곳 중 1곳 오염
❍ 2012년 7월 육군의 00군단에서는 수질관리 미흡으로 인해 95명, 2013년 1월 공군의 00비행단에서도 오염된 하청수를 음용하여 28명이 식중독에 걸리는 등 식수로 인한 사병들의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2011년-2013년 군내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29건인데 이 중 10건이 식수에 의한 감염임.

❍ 이에 군부대 식수의 수질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장병들이 이용하는 식수에서 각종 발암물질, 중금속 등이 적지 않게 검출 되었음.
- 군에서는 군용급수원에 대해 년 1회씩 전항목 수질검사와 각군별로 간이수질검사를 하고 있음.

❍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최근 5년 동안 8,210곳을 검사한 결과 829곳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즉 군부대 10곳 중 1곳에서는 식수 오염이 적발된 것임.

❍ 총 829개의 부대에서 오염물질 986건이 검출되었음.

❍ 이 외에도 반상치(흰색, 노란색등 반점이 치아에 착색)를 유발하는 불소 66건, 만성중독시 수족의 지각장애를 유발하는 비소 39건이 검출되고 심지어 철, 수은, 벤젠, 망간 등도 확인되었음.
- 00사단 00소초 불소 기준치 1.5mg을 6배 초과한 9.18 검출
- 0군단 000통신단 비소 기준치 0.01mg을 50배 초과한 0.051 검출

❍ 이는 군부대가 여전히 지하수와 군용수도(심정)을 이용하고 있다보니 오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임.

❍ 매년 상임위를 통해 상수도 보급 확대를 요구해 왔지만 상수도 보급률은 지난 2011년 42, 2012년 44, 2013년 45으로 전혀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상수도 진입이 곤란한 격오지 부대들이 많다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보다 지자체와의 협조 속에서 적극적인 상수도 공급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아니면 정수시설을 대폭적으로 늘려 더 이상 세균과 유해물질로 인해 장병들의 건강권이 침해받아서는 안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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