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제식의원실-20141021][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임원 해외출장 과다로 인한 경영공백 우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임원 해외출장 과다로 인한 경영공백 우려

■ 경영평가 실적 저조

o 2012, 2013 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니, △재무예산 성과에서 2년 연속 10개 기관 중 최하위 성과를 받았고, △업무효율, 주요사업 등에서 평균이하의 득점을 받았음.

o 특히 2013년의 평가결과를 볼 때, △비계량지표 9개 중 세 개 항목에서 D를 받았고, △나머지 여섯 항목에서 C를 받아 전반적으로 저조했음.
* 특히, 리더십과 책임경영 범주에서는 D등급이 두 개인데, 이는 2012년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것
* 2012년과 비교하여 1년 동안 비계량 지표에서는 전혀 개선이 없었음.

■ 경영진의 빈번한 출장으로 경영공백 심각

o 그런데 저조한 경영평가 결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임원당 출장건수
6.6회/ 임원 1인당
15회 / 임원 1인당
KOFIH가 2.2배 높음

* 코이카 : 상임 5, 비상임 9 직원 총계 302
* 코피 : 상임 1, 현원 71 *총재 1명 비상근

o KOICA와 KOFIH, 양 기관의 임원 출장내역을 비교해보니 확연한 차이가 있었음.
- 최근 2년간 자료를 봤더니, KOICA의 임원 5명은 평균적으로 6.6회 출장을 간 반면, KOFIH 임원은 평균 15회 였음.
o KOFIH 임원의 출장이 KOICA보다 2.2배 많았음. 특히 사무총장의 출장일 수를 보니 △2013년에 61일, △2014년 9월까지 38일이었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월간 Working Day가 20일 임을 감안한다면, 1년에 2~3개월씩 해외에 나가 있었던 셈임.

o 물론 임원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업무도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임. 그러나 설립(2006년)된 지 오래되지 않은 KOFIH의 조직 특성상 현재는 경영진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생각. 그런데 총재, 사무총장이 매달 출장 중인 상태에서 제대로 된 경영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임.

o 이러한 부분이 2013 경영평가에서 특히, 리더십과 책임경영 범주에서 D등급이 두 개였고, 2012년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봄.

o KOFIH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건의료 ODA 기관임. 내년도 경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보다 내실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선 대대적인 경영혁신이 필요하다고 보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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