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영근의원실-20141014][조선TV]대전차무기 99가 노후화…북한 전차 뚫을 수 있는 건 1종에 불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4/2014101490245.html

[앵커]
어제 해군 구축함에 아직도 486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도 그만큼 어쩌면 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보유한 대전차 무기 거의 다가 너무 낡거나해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차 무기가 북한군 주력 전차의 장갑을 뚫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 도대체 그 엄청난 국방 예산은 다 어디다 쓴것인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상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마호와 선군호 등 북한군이 보유한 전차는 4200여대.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보유한 대전차미사일 대부분이 도입한지 25년이 넘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육군이 보유한 대전차무기는 토우 미사일과 메티스 M, 106mm 무반동총 등 6종류 4만6000여기. 이 가운데 수명이 다한 노후화 무기가 99에 달했습니다.

수명이 남아 사용이 가능한 무기는 메티스 M, 106mm와 90mm 무반동총등 360여기 뿐인데, 그나마 북한군의 주력 전차인 &39천마호&39의 철판을 뚫을 수 있는 대전차 무기는 메티스-M 미사일이 유일합니다.

송영근 / 새누리당 의원
“(북한이) 천마호, 선군호 900여대를 늘렸잖아요. 대전차화기로 뚫을 수 있는 건 딱 하나 메티스네요.”

오늘 국회 국방위의 육군에 대한 국감에서는 최신 전차 K-2, 흑표에 들어갈 국산 파워팩, 엔진과 변속기가 작전요구성능에 미달하는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육군의 차기 보병 장갑차인 K-21도 2011년부터 3년 동안 51대의 파도막이가 훈련 도중 파손돼 설계상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TV조선 이상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