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변재일의원실-20141024]국토교통과학진흥원, 상후하박식 임금 인상
국토교통과학진흥원, 상후하박식 임금 인상

- 원장 연봉 인상금액, 5년만에 직원 인상금액 보다 5배 더 증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5년간 원장 연봉 인상금액이 직원의 인상금액에 비해 5배나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변재일 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부터 연도별 임직원 연봉 현황을 제출받아 이 같이 밝혔다.

진흥원의 2009년 직원 평균 연봉은 6,500만원에서 2013년 7,400만원으로 9백만원이 늘어나 13.9 증가하였다.

반면 진흥원 원장의 연봉은 2009년 1억2천만원에서 2013년 1억6,300만원으로 4,300만원 늘어나 직원의 증가분에 비해 2.6배 더 많은 35.8가 증가하였다.

금액으로 보면, 같은 기간 직원은 900백만원 증가한 반면, 원장은 4,300만원 증가하여, 약 5배 더 늘어났다.

진흥원은 2011년부터 경영평가 결과가 높게 받아 원장의 성과급을 높게 받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성과의 과실을 원장 혼자 취했다는 주장에 불과하다.

변재일 의원은 “경영 실적이 좋은 것은 원장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직원의 노력 없이는 달성할 수 없기 때문임. 물론 직원 평균 연봉 7,400만원이 적지 않은 금액인 것은 분명하지만, 진흥원은 약 77의 직원이 석박사급의 고급 인력인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며 “진흥원 원장은 임직원 간 연봉 차이를 다시 재검토하여 합리적 수준의 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3년 4월1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명칭을 변경한 준정부기관으로서 임원 1인(원장) 등 94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 진흥원 연도별 연봉 현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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