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무위 신학용의원] 성매매 빈발 인터넷사이트에 `우수` 평가

◆◇◆ 청소년보호위원회 관련 언론보도 2005.9.23 ◆◇◆




[헤럴드 생생뉴스 2005-09-23 17:02]


세이클럽, 버디버디, 스카이러브, 다모임, 싸이월드...
청소년 성매매가 빈발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정부 산하 위원회의 윤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
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정무위 신학용 의원(열린우리당)은 23일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
로 성매매 빈발 상위5개 인터넷 사이트이 같은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은 경찰청 여성청소년계가 각 14개 지청의 여성기동수사대 청소년 성매매 실무 담당자들
을 설문조사한 뒤 작성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버디버디, 세이클럽, 스카이러브, 오마이러브, 미
팅클럽 등의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문제는 이 처럼 청소년 성매매가 빈번한 사이트들이 지난해 사이버 윤리 수준 종합 평가에서
좋은 판정을 받았다는 것.



싸이월드는 ‘우수’ 기관으로 분류됐고 버디버디는 ‘보통’으로 평가 됐다.



신 의원은 “청소년위원회가 실시하는 평가가 현장조사 없이 e메일 설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며 “청소년위원회의 사이버 윤리평가 척도 사업을 재정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