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언주의원실-20141022][보도] 경기도 내 27개 공기관, 도민혈세로 기관장 친목모임 연회비 1억 6천만 원 집행
경기도 내 27개 공기관, 도민혈세로 기관장 친목모임 연회비 1억 6천만 원 집행
-순금열쇠·상품권 구입, 관광성 여행경비, 회원 경조사비 등으로 4년간 1억 5천만 원 사용

경기도내 27개 도시공사 및 시설공단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공공요금 및 제세, 행사비, 공탁금 등의 예산 과목에서 각각 매년 2000만원 내외의 연회비를 집행하는 등 1억6천만 원을 단순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한 연합회의 회비 명목으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회비는 퇴임회원 전별 선물(순금열쇠) 및 상품권 구입비로 6,000만 원, 선진지역 시찰 명목 등의 관광성 여행경비로 5천7백만 원, 회원 경조사비로 530만 원, 기타 모임 경비로 2천5백만 원을 사용하는 등 총 1억5천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단순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한 협의회는 법령 등에 그 운영근거가 없다. 또한,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에서 정한 예산과목별로 편성 용도에 맞게 집행하고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됨에도 이를 불법으로 전용했다. 즉, 도민의 혈세로 기관장들의 여행경비를 대고, 상품권 등을 구매해 사용한 것은 지방 공기업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방증”이라며, “경기도 역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예산·회계 관리 등을 포함한 경영평가 및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 경기도 내 공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회계감사 등을 포함한 경영혁신에 경기도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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