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효대의원실-20141013]산림청, 울산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2만 본 재발생, 잔여예산은 7억 뿐

■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2만 본 재발생, 잔여 예산 9억 뿐!
- 연말까지 울산지역 고사목 7만 7천본 추가발생 예상
- 산림병해충 방제예산 7억에 불과, 시기적절한 방제 어려워
- 안효대 의원, “울산 소나무 생태 위기, 국비 32억원 지원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울산 동구)은 13일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 현장에서 지난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에 울산의 방제예산이 바닥났으며, 방제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며 산림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해 이상기온과 가뭄으로 인해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급증했으며, 울산에서도 15만 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봤다. 금년 상반기 울산시는 대부분의 산림병해충 방제예산을 투입하여 고사목 15만 4천본을 제거했다.

하지만 금년도 장마철의 가뭄장마로 인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이 장기화 되었고, 금년도 하반기 약 2만 본의 고사목이 추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었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7만 7천본의 고사목이 추가발생하고, 이에 따라 약 42억 3500만원의 방제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금년도 울산시에 편성된 산림병해충 방제예산 50억 원 중에 남은 예산은 7억 2천여만원으로 하반기 일반병해충 방제에도 벅찬 금액이다.

이에 대해 안효대 의원은 “지난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에 의해 울산의 소나무 생태계가 위기”라고 지적하며, “울산시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를 위해 국비 32억 65백만원을 추가 지원해야 한다.”며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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