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효대의원실-20141017]4년간 2,633억 이익낸 수협, 부실대출로 3,214억 손실
의원실
2014-10-27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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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2,633억 이익낸 수협, 부실대출로 3,214억 손실
공적자금 1,1581억원과 6월말 기준 결손금이 1,289억원인 수협이 부실대출로 인한 손실로 재정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 동구)이 17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은 지난 4년간 10억원 이상 대출금액 6,921억원 중 3,214억원의 손실을 봤다”며 “이는 같은 기간 수협의 당기순이익 2,633억원보다 581억원이나 많은 금액”이라며 수협의 부실한 대출시스템을 질타했다.
연도별로는 2011년에 1,685억원, 2012년 836억원 2013년 587억원, 2014년 106억원의 손실을 봤으며, 같은기간 수협의 당기순이익은 2011년 955억원, 2012년 648억원, 2013년 489억원, 2014년 541억원이다.
특히, 전체 여신중,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2011년 2.07, 2012년 1.99, 2013년 2.16, 2014년 2.46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부실대출로 인한 손실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안효대 의원은 “통상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자들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위해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곳이 수협중앙회라고 들었는데, 실적 쌓기에만 급급해 수협이 대출심사를 소홀히 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대출업무에 있어서 손실발생을 최소화하는 장치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