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효대의원실-20141022]UPA, 동북아 오일허브에 사활 걸어야...
의원실
2014-10-27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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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동북아 오일허브에 사활 걸어야...
- 석유거래관련 규제완화, 금융인프라 구축 등 소프트웨어 기반구축도 병행해야.. -
- 해수부에 남방파제 2단계 사업의 설계비 반영 요구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동구)은 22일 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은 울산항만공사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공사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일허브란 대규모 석유를 정제·가공·저장할 수 있는 시설 기반으로 석유거래 관련 물류와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석유 물류활동의 거점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세계 3대 오일허브인 미국 걸프만, 유럽의 ARA(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앤트워프), 싱가포르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으로 2020년까지 울산과 여수 지역에 연간 최대 4억배럴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탱크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안효대 의원은 “울산항만공사의 오일허브 1단계 사업은 북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5,8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90만 배럴의 석유를 정제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 중이고, 2단계로 남항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조 748억원을 들려 1,850만 배럴의 저장시설을 건립할 예정으로 있는 등 인프라 구축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물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구축이 부족한 상태”라며 석유거래관련 규제완화, 글로벌 석유트레이더 투자유치, 석유거래 관련 금융인프라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남방파제 2단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의원은 “남방파제 2단계 사업이 지연될 경우 방파제 내측에 계획중인 오일허브 2단계 등 8선석의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해수부 항만국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안효대 의원은 “울산은 천혜의 입지조건과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북아 오일허브 항만이라는 특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하는 만큼 이 사업에 공사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