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효대의원실-20141024]해양수산부. 미세플라스틱 오염 세계최고수준의 오명, 대책있나

미세플라스틱 오염 세계최고수준의 오명, 대책있나?

- 동물성 플랑크톤이 미세플라스틱 섭취, 먹이사슬에 의해 사람까지도 전달될 수 있어...
- 미세플라스틱 농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높아...
- 안효대의원‘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대책마련 시급’

우리나라 해안의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 동구)은 24일 해수부 종합감사에서 “거제도 해역 바닷물 1㎥에는 평균 21만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보고된 전세계 자료 중 가장 높은값을 기록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미세플라스틱이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로 100만분의1미터인 마이크로, 10억분의1미터 크기인 나노크기로까지 파편이 쪼개지면서 동물성 플랑크톤이 이를 섭취,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은 스티로폼 부표에 의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으로 흔히 쓰이는 60L크기의 스티로폼 부표 한 개당 수백, 수천만개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쪼개진다는 연구결과에 비추 봤을 때, 전국적으로 2천 4백만개에 달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에 대한 관리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첨부자료>

안효대 의원은 “일반적으로 나노입자는 생체 주요 장기는 물론 뇌 속까지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며 “한시라도 빨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일본의 경우는 지난 99년 해양오염도가 현저히 적은 친환경 부표개발을 완료했으나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며 “예산을 확보하고 보급사업을 확대해 하루빨리 친환경 부표로 교체작업을 확대 실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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