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정희의원실-20141028]부실 방역 보여주기식 정치, 국민은 불안
의원실
2014-10-28 20:34:36
37
대통령 체면을 세우려 에볼라 위험지역에 의료진 파견!
부실 방역 보여주기식 정치, 국민은 불안
9월 내국인 에볼라 의심환자 신고 당시 컨트롤타워 부재 여실히 드러나
국내 에볼라 방역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에볼라 발생지역에 국내 의료진을 파견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제적 약속은 “무책임 정치의 극치”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6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한국의 보건인력 파견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우리 보건당국은 국내 의료진 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국회운영위원회. 전북 익산을)이 28일 운영위 국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부산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처음 신고 되었으나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발생지역에서 체류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환자를 일반병원에 떠넘겼고, 정작 전염병 지정병원들은 에볼라 지정병원인지도 알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정희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아프리카 체류 경력이 있으며,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을 보임에도 에볼라 발병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일반 병원 수용을 종용했으며, 일반 병원 수용을 위해 에볼라 의심 신고 사실을 숨길 것을 부산소방본부 상황실에 지시했다.
전정희 의원은 이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위기상황에 대한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전염병 대응 수준이 이토록 열악함에도 대통령의 체면과 위신 때문에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라고 일갈했다.
또한 전정희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소속 간호사들이 사표를 낸 것은 에볼라 방역의 역량 부족을 의료인들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에볼라 의료 인력 파견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별첨. 녹취록
☞ 문의: 황훈영 보좌관, 고봉준 비서관, 임형찬 비서 (02-784-8632)
부실 방역 보여주기식 정치, 국민은 불안
9월 내국인 에볼라 의심환자 신고 당시 컨트롤타워 부재 여실히 드러나
국내 에볼라 방역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에볼라 발생지역에 국내 의료진을 파견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제적 약속은 “무책임 정치의 극치”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6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한국의 보건인력 파견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우리 보건당국은 국내 의료진 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국회운영위원회. 전북 익산을)이 28일 운영위 국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부산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가 처음 신고 되었으나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발생지역에서 체류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환자를 일반병원에 떠넘겼고, 정작 전염병 지정병원들은 에볼라 지정병원인지도 알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정희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아프리카 체류 경력이 있으며,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을 보임에도 에볼라 발병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일반 병원 수용을 종용했으며, 일반 병원 수용을 위해 에볼라 의심 신고 사실을 숨길 것을 부산소방본부 상황실에 지시했다.
전정희 의원은 이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위기상황에 대한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전염병 대응 수준이 이토록 열악함에도 대통령의 체면과 위신 때문에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라고 일갈했다.
또한 전정희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소속 간호사들이 사표를 낸 것은 에볼라 방역의 역량 부족을 의료인들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에볼라 의료 인력 파견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별첨. 녹취록
☞ 문의: 황훈영 보좌관, 고봉준 비서관, 임형찬 비서 (02-784-8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