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홍준의원실-20150914]고교 수학여행비 양극화 최대 180배 차이
의원실
2015-09-14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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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여행을 실시한 고등학교의 1인당 수학여행비 격차가 최대 180배에 이르는 등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수학여행비 상위 10개교는 대부분 과학고‧외고 등 특목고로 미국 뉴욕‧워싱턴DC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여행을 실시한 전체 고교(896개교)의 54(484개교)는 수학여행지로 제주도를 택했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경남 마산회원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수학여행을 실시한 전국의 고등학교 중 1인당 수학여행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대전 동신과학고로 미국 동부(뉴욕, 워싱턴DC 등)로 다녀와 448만2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수학여행비가 가장 적었던 곳은 경기 용인고로 연천에 있는 야영장에 다녀와 2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두 학교 간 수학여행비는 180배가 차이 났다. 용인고 관계자는 “인근 지역으로 텐트를 들고 가 야영을 했기 때문에 숙박비가 전혀 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학여행비 상위 10개교는 △대전동신과학고(448만2000원, 미국 동부), △충북과학고(302만9000원, 미국), △ 한국민족사관고(297만원, 영국-런던/그리니치/옥스포드)*, △인천진산과학고(288만9160원, 미국 동부), △부산과학고(282만7870원, 미국 동부), △한국관광고(248만원,미국), △두레자연고(160만원, 파리 보베), △얀양외고(158만8000원, 싱가포르), △ 동두천외고(149만원, 싱가포르), △전북과학고(126만3000원, 오사카,나라)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1인당 경비는 246만1983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고와 두레자연고를 제외하면 모두 과학고․외고 등 특목고로 모두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한국민족사관고의 경우 5개 팀 중 최대치만 반영
특히 한국민족사관고등학교의 경우 5개 팀으로 나누어 영국(런던/그리니치/옥스포드), 미국(뉴욕/워싱턴/보스턴), 독일(프랑크푸르트/베를린/뮌헨), 스페인(마드리드/그라나다/바르셀로나), 이탈리아(로마/피렌체/베네치아) 등을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수학여행비 하위 10개교로는 △경기 용인고(2만5000원, 연천), △강원 거진정보공고(3만1730원, 서울․경기), △ 한국관광고(3만2800원, 춘천), △ 서울 선사고(3만6000원, 강원 인제), △경기 율천고(3만7000원, 가평), △경기 매홀고(3만8470원, 태안), △경기 신길고(4만5000원, 서울․경기), △경기 안화고(4만7370원, 영주 선비촌), △ 대구 시지고(5만560원, 영천), △대전 대전여고(5만6620원, 서천․장향)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인근 지역으로 국내여행을 다녀왔으며, 평균 1인당 경비는 4만55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학여행을 실시한 전체 고교(896개교)의 54(484개교)는 수학여행지로 제주도를 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홍준 의원은 “고교 수학여행에도 양극화가 심각하다. 해외여행으로 견문을 넓히는 것도 의미 있지만 학생 1인당 경비가 높아지면 집안 사정에 따라 학생들 부담이 커지고 위화감이 생길 우려도 있다”고 지적하고, “일상을 떠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동기들 간 추억을 쌓는 수학여행 본연의 취지를 살려 의미 있는 수학여행이 기획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경남 마산회원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수학여행을 실시한 전국의 고등학교 중 1인당 수학여행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대전 동신과학고로 미국 동부(뉴욕, 워싱턴DC 등)로 다녀와 448만2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수학여행비가 가장 적었던 곳은 경기 용인고로 연천에 있는 야영장에 다녀와 2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두 학교 간 수학여행비는 180배가 차이 났다. 용인고 관계자는 “인근 지역으로 텐트를 들고 가 야영을 했기 때문에 숙박비가 전혀 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학여행비 상위 10개교는 △대전동신과학고(448만2000원, 미국 동부), △충북과학고(302만9000원, 미국), △ 한국민족사관고(297만원, 영국-런던/그리니치/옥스포드)*, △인천진산과학고(288만9160원, 미국 동부), △부산과학고(282만7870원, 미국 동부), △한국관광고(248만원,미국), △두레자연고(160만원, 파리 보베), △얀양외고(158만8000원, 싱가포르), △ 동두천외고(149만원, 싱가포르), △전북과학고(126만3000원, 오사카,나라)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1인당 경비는 246만1983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고와 두레자연고를 제외하면 모두 과학고․외고 등 특목고로 모두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한국민족사관고의 경우 5개 팀 중 최대치만 반영
특히 한국민족사관고등학교의 경우 5개 팀으로 나누어 영국(런던/그리니치/옥스포드), 미국(뉴욕/워싱턴/보스턴), 독일(프랑크푸르트/베를린/뮌헨), 스페인(마드리드/그라나다/바르셀로나), 이탈리아(로마/피렌체/베네치아) 등을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수학여행비 하위 10개교로는 △경기 용인고(2만5000원, 연천), △강원 거진정보공고(3만1730원, 서울․경기), △ 한국관광고(3만2800원, 춘천), △ 서울 선사고(3만6000원, 강원 인제), △경기 율천고(3만7000원, 가평), △경기 매홀고(3만8470원, 태안), △경기 신길고(4만5000원, 서울․경기), △경기 안화고(4만7370원, 영주 선비촌), △ 대구 시지고(5만560원, 영천), △대전 대전여고(5만6620원, 서천․장향)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인근 지역으로 국내여행을 다녀왔으며, 평균 1인당 경비는 4만55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학여행을 실시한 전체 고교(896개교)의 54(484개교)는 수학여행지로 제주도를 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홍준 의원은 “고교 수학여행에도 양극화가 심각하다. 해외여행으로 견문을 넓히는 것도 의미 있지만 학생 1인당 경비가 높아지면 집안 사정에 따라 학생들 부담이 커지고 위화감이 생길 우려도 있다”고 지적하고, “일상을 떠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동기들 간 추억을 쌓는 수학여행 본연의 취지를 살려 의미 있는 수학여행이 기획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