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찬열의원실-20150914][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 14년 환승률 -6.0 10년만에 최하위기록
‘14년 환승률 -6.0 10년만에 최하위기록
-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92.1 국내 항공사에 의존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장안)은 14일(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국제공항 환승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4년에는
-6.0을 기록한 것에 대해 질타하고 적극적으로 공항-항공사-정부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 허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환승객은 개항이후 연평균 10.9 증가하여 동북아에서 가장 높은 환승실적을 달성하였으나 2012년부터 환승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2014년는 마이너스 감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브 공항이란 여러 항공사가 의도적으로 최종 목적지로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항공편을 연결하는 환승/환적을 하는 장소로 사용하는 공항을 의미하는데 인천공항은 지나치게 자국항공사에 의존하고 있어 아시아의 홍콩, 싱가폴등과 경쟁에서 진정 허브공항으로 발돋음 하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실정이다.

이에 이찬열의원은 허브공항의 성공은 공사의 영업실적, 이익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위상과 자존심이 달린 문제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우리의 동북아 허브 공항 사업화와 직결 되어있는 베이징 공항 증축이 2017년 완공되는 것으로 계획되고 있으나, 이에 대비하고 있는 공사의 정책방안은 눈에 띠지 않는 실정이다.

지금도 저렴한 항공사를 찾아 우리나라 국민들도 베이징에서 환승하여 미주노선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증가 추세인데 자칫 잘못하면 베이징공항의 공급 공항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인 것이다

또 이 의원은 허브공항 성공의 실질적 견인하는 요인은 공사보다 정부의 정책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실질적으로 인천국제공항 설립 이후 허브화를 위해 어떤 고심을 하고 있는지 찾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실제로 허부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정부-항공사-공항이 참여하는 정례협의회의는 가동되고 있지도 않다.

이찬열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정부- 항공사-공항 협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판단된다.” 며, “그래야 공급이 확대되고, 환승 인센티브 외항사 연결성, 공동마케팅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밝히며 정부- 항공사-공항의 적극적인 3자 협력을 주문했다

또한 “허브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무 책임을 맡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면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공항-항공사-정부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야할 것” 이라고 공사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