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영근의원실-20150910]발암 의심 농약만 17톤에 달해
최근 3년간 군이 구매한 발암 의심 농약만 17톤에 달해

군내에서 사용된 농약의 상당수가 발암 및 유해물질의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송영근의원(새누리당, 국방위원회)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국방부는 약 76톤, 22억원 상당의 농약을 구매했고 이 중 17톤에 달하는 23가 발암 및 유해물질이 포함된 농약이었다.

군별로는 공군이 7,549kg로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복지단이 4,174kg(24), 육군 3,651kg(21), 해군 1,994kg(11) 순이었다.

특히 미국환경보호청(US-EPA)이 유력한 인체 발암물질로 규정한 만코제브도 총 1,051kg를 구매했고, 고독성 농약으로 널리 알려진 메코프로프도 2,889kg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영근 의원은 “발암 및 유해물질이 포함된 농약 사용으로 장병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구매 농약들의 안정성을 제대로 평가해 장병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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