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영근의원실-20150910]해킹시도 최근 3년간 3,724건에 달해
軍 정보통신망에 대한 해킹시도...최근 3년간 3,724건에 달해
- 식별된 악성코드만 942건

송영근 의원(새누리당, 국방위원회)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군 정보통신망 및 정보시스템을 침해하기 위해 시도된 해킹 등의 공격행위가 무려 3,7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이러스가 탐지되어 치료받은 군 내 컴퓨터도 총 52,361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킹 등의 공격을 시도한 유해 IP를 국가별로 분석해보니 미국 IP가 985개로 가장 많았고 국내 IP가 754개, 중국 IP 684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침해시도와 더불어 군 정보통신망 및 정보시스템에 침투한 악성코드도 924건이나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악성코드는 바이러스보다도 훨씬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군에서는 식별된 악성코드에 대해 기능을 분석하고 전군 차원의 유해 IP 및 URL을 차단하고 백신을 제작・배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송영근 의원은 “군 정보통신망에 대한 침해시도가 국적을 불문하고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침해시도는 더욱 교묘한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고 지적하며, “한 순간의 방심이 사이버 안전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만큼 군에서는 사이버 방어작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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