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문식의원실-20150915]한국농어촌공사-농어촌공사의 고객만족대상에 부끄러운 청렴도
농어촌공사의 고객만족대상에 부끄러운 청렴도

- 해마다 농어촌공사 직원 비위 문제 끊이질 않아

- 국가권익위원회에 의한 농어촌공사 청렴도 평가점수 매년 추락

한국농어촌공사의 청렴도가 2010년 이후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농어촌공사에서는 매년 끊이지 않고 직원에 의한 부정·부패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문식 위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사 직원에 대한 검·경 수사개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직원의 비위행위 등이 드러났다.

2011년, 금품 및 향응 수수로 3명의 직원이 징계를 받았고, 감정평가액 약17억 가량의 저수지를 6억가량 싸게 특정업체에 파는 배임행위로 3명의 직원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지는 등 총 4명의 직원이 처벌을 받았다.

2012년, 시공업체로부터 770만원의 뇌물을 수수해 파면된 직원 1, 성매수 행위로 감봉처분을 받은 직원 1명 등 총 5명의 공사직원이 징계를 받았다.

2013년, 도로교통법위반, 공동폭행, 단순폭행 5건에 대해 직원에 대한 처벌이 내려졌다.

2014년, 금품을 제공하고 3급 승진 및 5급 내부채용 시험 문제를 사전 유출한 사건으로 인해 부정 승진 및 채용 관련 공사직원 60명이 파면·해임되었다.

2015년, 제진기 구매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직원 12명이 파면되었다.

이처럼 해마다 끊이지 않는 직원들의 비위 행위와 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농어촌공사의 청렴도는 2011년 8.54점(2등급), 2012년 8.07(4등급), 2013년 7.79(5등급), 2014년 7.68(4등급)을 기록하며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문식 의원은 ‘농어촌공사 직원의 부패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부문대상을 탄 농어촌공사는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외부소통보다 내부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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