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록의원실-20150915]법인세 인하 후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30배 이상 증가
법인세 인하 후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30배 이상 증가

SK 66배, 현대차 36배, 삼성 33배 등 유보금 폭증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해남·진도·완도)이 오늘(15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2009년 법인세 인하 후, 10대 재벌의 사내유보금이 20조 6천억원에서 612조 3천억 원으로 30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의원에 따르면, 10대 그룹 중 삼성이 7조에서 232.7조원으로 33배, 현대차가 3.2조에서 113.4조원으로 36배, SK가 1.1조원에서 70.3조원으로 66배 등 재벌 기업들의 유보금 보유가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별첨)

김영록 의원은 “2009년 이명박 정부가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법인세를 인하했지만, 재벌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에 쓰지 않고 곳간에 쌓아 두면서 한국 경제도 침체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 법인세율이 24.2(지방법인세 포함)로 OECD 평균인 25.3보다 낮고, 미국에 비해서는 14.9p나 낮기 때문에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며 법인세 2009년 이전으로 환원해야 시킬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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