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50915][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 등 각 학교 안전사고 지난 2년간 5,168건 발생
<질의사항>

◎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께 질의하겠음.

◎ 광주광역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학교 안전사고가 매년 2,500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됨.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출한 ‘2013년~2014년 기간 각 학교별 학생 안전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2,533건, 2,635건이 있었음. 올해에도 8월 말 기준으로 1,62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임.

유치원에서는 2013년 127건과 2014년 14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함. 초등학교는 2013년 746건, 2014년 722건임. 매해 중학교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가장 많았는데 2013년 1021건, 2014년 999건이 있었음. 고등학교는 2013년 614건, 2014년 748건의 안전사고가 있었음. 각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매년 2,500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음. 10건 중 4건은 중학생 안전사고임.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쓸 필요가 있는데?

◎ 안전사고가 발생한 시간대별로 분석해 보면, 2013년 전체 2,533건 중 휴식시간이 924건으로 전체의 36.5를 차지했음. 다음으로 체육시간에서 673건(26.6), 과외활동 시간이 519건(20.5), 등하교시간이 142건(5.6) 등임. 2014년에도 비슷한데 총 2,635건 중 휴식시간이 991건으로 37.6, 체육시간 824건(31.3), 과외활동시간 452건(17.1), 등하교시간 133건(5.0) 순이었음.

휴식시간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무래도 교직원들의 관리가 소홀한 시간이기 때문임. 체육시간과 과외활동 시간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건수를 합하면 매해 50 정도를 차지함. 과외활동 안전사고는 최근 특활훈련이나 방과 후 수업 등이 많아지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체육활동이나 과외활동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등도 중요해짐. 세부적인 안전사고 예방수칙은 있는지? 안전사고로 인한 응급환자 처리를 위해 각 학교마다 자체예산으로 응급환자 처리비를 확보하고 있는데 교육청에서는 관련 자료가 없었음. 학교별로 파악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는데?

◎ 휴식시간이나 체육시간, 과외활동 시간에서의 안전사고는 교직원들이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상당히 줄일 수 있음.

발생 원인별 사고건수를 보면, 2013년 전체 2,533건 중 학생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1,585건(62.6), 교사 부주의, 학생 관리소홀 등이 948건(37.4)이었음. 2014년도 전체 2,635건 중 학생부주의는 1,615건(61.3), 교사 부주의 등은 1,015건(38.5)을 차지함. 10건 중 4건은 교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주위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휴식은 보장해야 하지만 교사들의 부주의나 과도한 체력운동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 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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