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남춘의원실-20150918]행자부‘정보화마을’졸속 시스템 개편으로 피해만 키워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지정·추진하는 ‘정보화마을’ 사업의 시스템 개선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되어 오히려 막대한 피해를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행자부가 노후화된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 12월 29일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약 1,510건의 오류 및 장애를 발생시켜 큰 혼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개선(업그레이드)으로 발생된 오류 및 장애는 △기본 시스템 미구축 △결제 오류, △정산 오류 △페이지 오류 △속도 저하 △데이터 오차 △개별마을 홈페이지 접속 오류 등으로 판매 운영에 직접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위탁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및 개발업체(ooo)는 빠른 시일내 복구를 약속했지만, 8개월이 지난 8월말까지도 완전 복구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제휴업체를 통한 주문 중단, 쇼핑몰 오류로 고객정보와 적립금 미반영, 카드 결제 및 취소 불가, 배송조회 오류 등 각종 오류로 쇼핑몰의 신뢰도가 급락하면서 소비자 이탈로 이어져 전국 정보화 마을의 매출이 급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구나, 복구과정에서 10여년이상 축적해 온 정보화마을 운영자료 및 역사자료(활동사진, 홍보물, 언론자료 등)가 소실되었고, 이중 복구는 최근1~2년치 정도만 복구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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