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주승용의원실-20150921]자원공기업 해외자산 매각 부실
의원실
2015-09-21 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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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3사 해외자산매각 무산, 부실매각 우려
- 2014년부터 2조1,1193억 원의 매각계획, 실적은 18.6의 3,939억 원에 불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자원 3사의 해외자원 매각계획과 매각실적이 극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9월 21일(월)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원 3사가 2014년부터 19건의 2조 1,1193억 원의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지금까지 매각실적은 9건의 3,939억 원으로 계획 대비 실적이 18.6에 그쳤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의 경우 2014년에 1,642억 원의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실제 매각은 19에 불과한 307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2건, 901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현재까지 매각 실적은 전무한 실정이다.
광물자원공사의 경우도 2014년에 4건의 5,476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실제매각은 2.8에 불과한 156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2건의 419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현재까지 매각실적은 37에 불과한 156억 원이다.
석유공사의 경우에도 2014년에 9건의 1조 3,095억 원을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실적은 5건의 3,071억 원으로 23에 불과했고, 올해도 당초 4건, 7,376억 원 매각계획을 2건, 1,302억 원으로 축소 수정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매각실적은 19에 불과한 1건, 252억 원에 그쳤다.
해외자산 매각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시장상황이 악화되고 매각하고자 하는 자산의 평가가 M&A 시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석유공사는 2017년까지 당초 2조 7,003억 원의 자산매각계획을 1조 5,104억 원으로 줄이면서 올해 매각계획은 당초 목표보다 대폭 축소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실적이 저조한 상황으로 올해도 매각계획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과거 MB정부 때 고유가 상황에서 사들인 자산들이 급속한 유가 하락으로 투자비 대비 이익이 줄면서 헐값매각으로 또 다시 국부가 유출되고 있는데, 자원 3사들이 무리하게 매각에 나설 경우 또다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하베스트의 경우 40억 7천만 캐나다달러에 인수(’09.10)했고, 이중에서 날(NARL : 정유부문)의 매입금액은 9억 3천만 캐나다달러였는데 매각(’14.11)금액은 9,330만 캐나다달러로 1/10 수준에 불과했다.
주승용 의원은 “무작정 무리하게 자산매각을 서두르기 보다는 해외 경제상황이나 유가변동 등을 고려하여 철저한 분석을 거친 후에 매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4년부터 2조1,1193억 원의 매각계획, 실적은 18.6의 3,939억 원에 불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자원 3사의 해외자원 매각계획과 매각실적이 극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9월 21일(월) 산업통산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원 3사가 2014년부터 19건의 2조 1,1193억 원의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지금까지 매각실적은 9건의 3,939억 원으로 계획 대비 실적이 18.6에 그쳤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의 경우 2014년에 1,642억 원의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실제 매각은 19에 불과한 307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2건, 901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현재까지 매각 실적은 전무한 실정이다.
광물자원공사의 경우도 2014년에 4건의 5,476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실제매각은 2.8에 불과한 156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2건의 419억 원 매각계획을 세웠으나 현재까지 매각실적은 37에 불과한 156억 원이다.
석유공사의 경우에도 2014년에 9건의 1조 3,095억 원을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실적은 5건의 3,071억 원으로 23에 불과했고, 올해도 당초 4건, 7,376억 원 매각계획을 2건, 1,302억 원으로 축소 수정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매각실적은 19에 불과한 1건, 252억 원에 그쳤다.
해외자산 매각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시장상황이 악화되고 매각하고자 하는 자산의 평가가 M&A 시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석유공사는 2017년까지 당초 2조 7,003억 원의 자산매각계획을 1조 5,104억 원으로 줄이면서 올해 매각계획은 당초 목표보다 대폭 축소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매각실적이 저조한 상황으로 올해도 매각계획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과거 MB정부 때 고유가 상황에서 사들인 자산들이 급속한 유가 하락으로 투자비 대비 이익이 줄면서 헐값매각으로 또 다시 국부가 유출되고 있는데, 자원 3사들이 무리하게 매각에 나설 경우 또다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하베스트의 경우 40억 7천만 캐나다달러에 인수(’09.10)했고, 이중에서 날(NARL : 정유부문)의 매입금액은 9억 3천만 캐나다달러였는데 매각(’14.11)금액은 9,330만 캐나다달러로 1/10 수준에 불과했다.
주승용 의원은 “무작정 무리하게 자산매각을 서두르기 보다는 해외 경제상황이나 유가변동 등을 고려하여 철저한 분석을 거친 후에 매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