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부좌현의원실-20150921]광물공사 대표적 부실사업 볼레오, 자체평가에서는 사업성 1위
부좌현 의원,
“광물공사 대표적 부실사업 볼레오, 자체평가에서는 사업성 1위”

-광물공사 해외자원개발 대표적 부실사업인 볼레오, 우수사업 분석
-2015년 8월, 자체 투자사업 성과분석 자료에서 1위 사업
-2014년 이사회에서는 ‘이익을 얻을 수 없는 사업임’을 인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이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 부실 해외자원개발로 평가받고 있는 볼레오 사업에 대해 광물공사 자체 분석에서는 사업성이 제일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투자사업 성과분석>

※출처: 한국광물자원공사 ‘2014년 투자사업 성과분석’, 부좌현의원실 재구성

광물공사는 투자사업수행 업무표준 제39조에 따라, 매년 공사 투자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실시해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성을 재평가하고 있다. 2015년 8월 실시한 ‘2014년 투자사업 성과분석’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볼레오 사업을 개발 사업 중 1위로 사업성이 비교적 양호하고 공사 수익증대에 기여하는 우선집행사업군으로 분류했다. 볼레오 사업은 정량적 평가에서 21.25점으로 1위, 정성적 평가에서 42점으로 1위, 총 623.25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기술성, 시장성, 경제성 분석으로 주로 프로젝트 수익성과 관련한 투자분석을 하는 정량적 평가와 광종, 운영권 확보여부, 국내 도입가능성 등 전략가치와 국가 및 광물가격 리스크 현황, 사업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로 이루어진다.

한편 2014년 볼레오 사업 투자구조 변경 및 투자비 증액과 관련한 이사회에서 ‘대주단에서 걱정하고 있는 것처럼 본 사업이 NPV나 IRR을 따져보았을 때 이익을 얻을 수 없다. 다만 손실을 최소화하고, 회사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손해 보는 가치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부좌현 의원은 “부실 해외자원개발의 대표적 사례고 이사회에서 조차 손해를 예상하는 볼레오 사업을 여전히 수익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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