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동원의원실-20150921]공공기관 황당한 공개채용 드러나, 최종합격자 40일이상 무단결단
의원실
2015-09-21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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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자회사에서 엉터리 공개채용 !
“ 황당한 공공기관, 공개채용, 엉터리 인력관리 실태 드러나
공공기관 주)워터웨이플러스 경력직 직원 채용후 장기간 무단결근...
「낙동강 문화관장」 공개채용 후 40일 이상 무단결근
- 올 초, 자질미달자 최종합격시켰다가 결국 경력직 수습직원 상태서 직권면직
- 수많은 공개채용 응시자와 취업준비생들을 울리고 분노케 하는 황당한 공개채용
○ 부산 사하구 소재 ‘낙동강 문화관장(3급,행정직) 경력직 공개채용에 총 12명 응모
○ 1차(서류전형) 합격자 3명 대상 → 2차전형(직무수행능력, 인성면접) → 최종합격
○ 올 2월 24일, 낙동강문화관장으로 최종 채용된 후 수습기간 중에 40일상 무단결근
○ 수차례 업무복귀 촉구하는 명령에도 불이행하는 불성실 행태, 자질미흡자 합격시켜
○ 무자격 경력자를 최종 합격시켜 수많은 응시생 울리고 취업기회 막은 책임 느껴야
○ 공공기관 경력직 직원채용시 무자격자 합격시킨 엉터리 인사관리, 결정라인 책임 !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을 분노케 하는 황당한 공개채용 공개채용 결과가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토교
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이자 공공기관인 워터웨이플러스(주)에서 올 초 2
월에 있었던 경력직 공개채용에서 3급 행정직인 ‘낙동강문화관장’에 최종 합격한 A씨는 채용된 이후 수
습직원 상태에서 무려 40일 이상 무단결근하는 등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전혀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결국, 6월 11일자로 「2015년도 제3차 인사위원회」에서 직권면직 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엉터리 공개채용 결과인 셈이다.
워터웨이플러스(주)는 금 년 1월 29일자로 사장명의로 「경력직 채용공고」를 통해 부산 사하구
에 소재하는 「낙동강 강문화관」의 운영을 총괄하는 낙동강문화관장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
당시 채용 자격 요건으로는 ▲국가공무원법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2015년 2월 16일
부터 현업 전일 근무가 가능한 자 등 자격요건 및 응시자격요건을 명시한 바 있다.
공개채용 당시 전형절차와 전형방법을 보면 ▲1차 전형(서류심사) ▲2차전형(직무수행능력, 인
성면접) ▲최종합격자를 결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시 ▲경력직 12명이 응모해 ▲서류전형에 3명이 합격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통
해 올 2월 24일자로 ‘낙동강 문화관장’에 A씨를 최종 합격시킨 바 있다.
그러나 워터웨이플러스(주)는 경력직으로 채용 돼 수습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무단결
근하는 것은 물론 회사 복무규정 등 위반정도가 심하고, 수차례 업무복귀를 촉구하는 명령에
도 불이행하는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지난 6월 11일 열린, 「2015년도 제3차 인사위원회」에서 「장기간 무단결근 및 직무상의
명령 불이행 등으로 「직권면직」으로 의결되었다. 이처럼 수습직원 기간중에도 무단결근을 하
는 등 공공기관에서 있을 수 없는 행태를 보인 해당 직원의 직권면직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
단된다.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자질부족과 무자격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 엉터리 인사관리를 보인 경영
진과 인사라인도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공공기관에서 있을 수 없는 「무자격 경력직 직원
채용 등 엉티리 인력관리 실태」를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다.
강문화관 운영을 총괄하는 3급 직급인 ‘낙동강문화관장’을 공개채용으로 뽑는 직원이라는 상당한 자질과
품성을 갖춘 인사를 선발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런 자질미달 인사가 버젓이 경력직으로 채용될 수 있었
는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채용과정이 부당했거나 당시 외부의 인사청탁이 있었던게 아니
냐는 의혹이 들 정도다.
강의원은 “올 1월 29일자, 워터웨이플러스 사장명의 「경력직 채용공고」에는 분명히 2차 전형(면접)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인성면접을 거치도록 되어 있는데, 공공기관에서 수습기관 중에 40일이상이나 무단
결근하는 인사를 어떻게 최종합격시킬 수 있었는지, 채용과정이 납득하기 어렵다. 당시 서류전형과 면접
과정 등 채용절차가 모두 엉터리로 진행되었던 게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어서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이렇게 엉터리 인사관리를 할 수 있는지 경위가 뭐냐고 따지고 자질미달과
문제있는 경력직을 버젓이 최종합격시켜 놓고, 뒤늦게 직권면직시킨 기관의 경영진은 부끄러워야 해야
한다,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강동원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자질부족 등 무자격 경력자를 최종 합격시킨 것은 수많은 응시생 울리고, 취업기회 막은 무책임한 경영행태다. 또한 수많은 취업준비생과 부모님들에게 좌절감을 준 부적절한 행태이며 해당 공공기관에서 어떤식이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이같은 엉터리 경력직 직원이 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하고 엄정한 직원채용 절차와 과정 등 철저한 인사관리를 지적하며
이와 관련한 향후 인사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대책과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