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혜자의원실-20150922]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급락’‥원인은 당정 ‘낙하산’?
의원실
2015-09-22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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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급락’‥원인은 당정 ‘낙하산’?
-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 선임 시급
- ‘마이너스의 손’에 맡겨진 GKL의 운명은?
최근 계속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급락! 원인은?
외국인카지노 운영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실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KL는 서울에 2곳, 부산에 1곳의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51, 국민연금이 10.18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KL는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07억 원, 1,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와 22.7가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3가 급감해 116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혜자 의원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실적악화의 주요원인은 일본인 관광객의 감소 및 카지노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회사운영에는 문외한들을 임원으로 연이어 선임하는 이른바 ‘낙하산 경영’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GKL 본부장급 이상 임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GKL의 ‘흑역사’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박혜자 의원이 분석한 GKL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사․본부장급 이상 임원 12명 중 카지노 관련 전문인사로 볼 수 있는 인사는 고작 1명에 불과했고, 대다수는 여당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이른바 ‘낙하산’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원진 2/3는 <여당-문체부-관광공사> 재취업자
기타로 구분된 2명에 대해 분석해보면, 1명은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현재 경영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를 지원한 인사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결국 업무연관성이나 전문 인력이라고 부를 만한 임원은 고작 2명 (카지노 전문 1명 / 전문경영인 1명)에 불과한 셈이다. 비록 과거의 연줄이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연관성과 전문성이 있다면, 그 인사를 ‘낙하산’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어폐가 있다. 그러나 현재 2명을 제외한 임원들에게는 카지노 혹은 성공적인 기업운영에 대한 어떠한 비전도 볼 수가 없다.
특히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카지노 영업활동을 벌이다 GKL 직원들이 체포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현재의 이사진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병수 GKL사장, 이직 때마다 ‘낙하산 논란’‥능력보다는 연줄인가?
- 2008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2013년 GKL 사장 선임 당시 논란
박혜자 의원은 “현재 구성된 GKL 임원진 인사가 임병수 사장이 취임한 2013년 9월 13일 이후 이뤄진 인사로 결국 비전문적이고 비상식적인 ‘낙하산 임원부대’의 구성은 오롯이 임 사장에게 책임이 있다”며 수 년 동안 되풀이 되는 GKL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고리를 끊지 못하는 현 경영진을 비판했다.
또한 박혜자 의원은 “최근 악화일로에 있는 GKL 사업실적을 회복하고 정상화로 이끄는 길은 관료집단 혹은 정치집단과의 밀월관계를 끊어내고 특히 안일한 연줄이 아닌 능력 위주의 제대로 된 경영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전문성을 가진 경영진 선임 시급
- ‘마이너스의 손’에 맡겨진 GKL의 운명은?
최근 계속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급락! 원인은?
외국인카지노 운영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실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KL는 서울에 2곳, 부산에 1곳의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51, 국민연금이 10.18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KL는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07억 원, 1,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와 22.7가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5.3가 급감해 116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혜자 의원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실적악화의 주요원인은 일본인 관광객의 감소 및 카지노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회사운영에는 문외한들을 임원으로 연이어 선임하는 이른바 ‘낙하산 경영’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GKL 본부장급 이상 임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GKL의 ‘흑역사’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박혜자 의원이 분석한 GKL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사․본부장급 이상 임원 12명 중 카지노 관련 전문인사로 볼 수 있는 인사는 고작 1명에 불과했고, 대다수는 여당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이른바 ‘낙하산’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원진 2/3는 <여당-문체부-관광공사> 재취업자
기타로 구분된 2명에 대해 분석해보면, 1명은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현재 경영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를 지원한 인사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결국 업무연관성이나 전문 인력이라고 부를 만한 임원은 고작 2명 (카지노 전문 1명 / 전문경영인 1명)에 불과한 셈이다. 비록 과거의 연줄이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연관성과 전문성이 있다면, 그 인사를 ‘낙하산’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어폐가 있다. 그러나 현재 2명을 제외한 임원들에게는 카지노 혹은 성공적인 기업운영에 대한 어떠한 비전도 볼 수가 없다.
특히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카지노 영업활동을 벌이다 GKL 직원들이 체포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현재의 이사진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병수 GKL사장, 이직 때마다 ‘낙하산 논란’‥능력보다는 연줄인가?
- 2008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2013년 GKL 사장 선임 당시 논란
박혜자 의원은 “현재 구성된 GKL 임원진 인사가 임병수 사장이 취임한 2013년 9월 13일 이후 이뤄진 인사로 결국 비전문적이고 비상식적인 ‘낙하산 임원부대’의 구성은 오롯이 임 사장에게 책임이 있다”며 수 년 동안 되풀이 되는 GKL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고리를 끊지 못하는 현 경영진을 비판했다.
또한 박혜자 의원은 “최근 악화일로에 있는 GKL 사업실적을 회복하고 정상화로 이끄는 길은 관료집단 혹은 정치집단과의 밀월관계를 끊어내고 특히 안일한 연줄이 아닌 능력 위주의 제대로 된 경영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