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동완의원실-20150921]가스공사 R&D 계획 따로, 실행 따로 -있으나 마나한 R&D 로드맵으로 혈세 낭비
가스공사 R&D 계획 따로, 실행 따로

-있으나 마나한 R&D 로드맵으로 혈세 낭비



□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가스공사가 R&D 사업 수행과정에서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을 반영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 21일,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장에서 가스공사가 5억원 이상 규모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중장기 로드맵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3천만원 이상의 고가 연구장비를 구매하면서 타당성 심의를 거치지 않아 130억원을 낭비했다고 질타했다.

□ 김의원에 따르면, 30개의 연구 과제 중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을 반영하지 않은 과제수는 15건이고,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스공사는 104건의 연구장비에 대한 타당성 심의를 거치지 않았고, 그 중 이미 보유한 장비를 다수 구매하는 등 중복 사례도 있었다.

□ 김동완 의원은 “계획을 만들어 놓고, 이를 반영하지 않는 것은 개발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불필요한 장비구매, 중복구매 등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규정 보완과 함께 기술개발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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