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임수경의원실-20150922]충북도시개발공사 경영평가, 평균 점수도 못받아
충북도시개발공사 경영평가,
평균 점수도 못받아
- 지방공기업평가원 201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 임수경 의원, “공공성·효율성 조화 이루는 경영개선에 매진해야”


충북도시개발공사의 경영평가 결과 점수가 15개 도시개발공사 평균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충북도시개발공사는 100점 만점에 81.14점을 받았다. 타지역 15개 도시개발공사 평균인 82.28점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전체 평가 대상인 60개 지방공기업의 평균점수는 84.31점으로 여기에 비교하면 더욱 저조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시개발공사는 현물 출자자산 중 장기간 미개발 또는 미처분 중인 자산의 유동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본 평가보고서는 2014년에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서 도시개발공사들의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1인당 영업수익도 평균 27억 3천만원으로 과거 3년의 평균보다 22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이런 추세와 달리 충북의 영업수익은 감소 추세다.

충북개발공사의 2014년 1인당 영업수익은 15억 6천만원으로, 이는 과거 3년간의 실적 평균인 19억 1천만원에 비해 18.3 감소한 수치이다. 영업수지비율도 과거 3년간 평균이 114.9인데, 2014년에는 109.4로 5넘게 감소했고, 1인당 당기순이익도 32가 줄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도 과거 3년 평균이 7.3였는데, 2014년에는 4.4로 3 가까이 줄었다. 아울러 통합경영공시항목 중 수시공시항목의 일부를 공시하지 않거나, 늦게 공시한 것도 지적 받았다.

한편 충청북도의 경우 총 17개 공기업이 평가를 받았고, 단양, 옥천, 진천의 상수도 분야와 증평, 청주, 제천의 하수도 분야가 ‘보통’인 ‘다’ 등급을 받았고, 단양과 청주의 시설관리공단, 영동의 상수도 분야, 충주, 진천, 음성의 하수도 분야가 ‘라’등급을 받았다. 음성의 상수도 분야의 경우엔 최하등급을 받았다.

임수경 의원은 이에 대해“충북도시개발공사는 물론 충북도내 타 공기업들도 공공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개선에 매진해야 하고 충청북도는 각 공사들의 운영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감독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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