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손인춘의원실-20150923]항공작전사 사령관 보병출신이 독식 왜?
항공작전사 사령관 &39보병&39 출신이 독식 왜?
손인춘 의원 "사령관 13명 가운데 8명이 보병 출신 장성"

육군 항공전력을 지휘하는 항공작전사령부의 역대 사령관 대부분이 항공 병과가 아닌 보병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1999년 4월 항공작전사령부 개편 이후 역대 사령관 13명 가운데 보병출신이 8명인 데 반해 항공 병과 출신은 5명에 불과했다.

헬기 작전을 지휘하는 자리를 일반 보병 출신들이 차지해온 것이다. 손 의원은 헬기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등 부대 운용에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2013년 육군본부는 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보직 계급을 3성장군(중장)으로 변경하고, 항공병과 출신의 진급은 1성장군(준장)으로 제한했다.

이런 구조라면 앞으로 항공병과 출신 장성은 항공작전사령부의 사령관이 될 수가 없다.

손 의원은 "지금의 항공작전사령부는 보병출신들이 1년 정도 근무하고 쉬어가는 자리가 됐다"며 "전쟁을 위한 인사가 아니라 보병 위주의 인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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