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영근의원실-20150922]항공탄약의 노후된 신관 교체 서둘러야

항공탄약의 노후된 신관 교체 서둘러야.


❍ 공군이 보유한 전체 항공탄약의 80를 차지하는 ‘일반 목적용 폭탄’은 신관이라는 기폭장치를 통해 폭발하는 폭탄임.

❍ 폭탄의 신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전투기에서 투하되는 폭탄은 불발탄으로 그냥 쇳덩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임.

❍ 문제는 공군이 보유한 항공탄약 신관이 2019년이 되면 전량이 수명 도래되는 노후된 신관으로 그 신뢰성이 매우 낮다는 것임.

❍ 기품원이 실시한 ‘탄약신뢰성 평가(ASRP)’에 따르면, 09년 신뢰성 평가에서 2011년도에 수명이 도래하는 후방용 신관 중 20발을 뽑아 실무장 투하시험을 한 결과, 20발 중 9발이 불발된 것으로 나타났음. 신관 노후화로 인해 신뢰도가 55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됨.

❍ 다행스럽게도 그 이후 14년도에 다른 로트의 신관에 대한 신뢰성 평가에서는 성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음.

❍ 하지만 기품원의 신뢰성 평가는 전수조사가 아닌 일정 년도에 생산된 생산품 중 표본을 뽑아 하는 샘플검사인 점에서 노후된 신관의 불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함.

❍ 현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후방용 신관(M905)은 18년까지 전체의 95 이상이 도태될 예정임.
▶ 신관의 노후화는 평시 작전 훈련은 물론, 전시에 항공탄약을 통한 작전지원의 신뢰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결국 공군의 전투력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것임.

▶ 총장님. 제가 확인한 바로는 노후된 신관의 교체 소요는 이전부터 공군에서 제기되어 왔으나,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알고 있음.

▶ 킬체인 등 전략 목표 타격을 위해 정밀 유도무기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지만, 전체 80를 차지하는 일반 폭탄의 작전지원 효과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임.

▶ 수명 도래가 시작되는 당장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신속하게 노후된 신관을 교체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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