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광온의원실-20150930]관세청, 일본산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100개중 2~3개 불과
의원실
2015-09-30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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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일본산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100개중 2~3개 불과
한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조치가 일본 측의 이의제기에 따라 세계무역기구(WTO)의 강제해결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원전사고 이후 해당 지역인 일본 8개 현에서 수입된 수산물이 1,50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영통)이 30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 8개 현 수입현황’에 의하면 지난 2년간 정부에서 수산물수입을 전면 금지한 후쿠시마·이바라키·미아기·이와테·아오모리현 등 일본 8개현을 통해 수입된 수산물이 1,500톤으로 나타났다. 아오모리현 753톤, 미야기현 739톤 순이었다.
관세청은 이 수산물이 정부에서 수입금지한 8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수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방사능 오염물질이 인근해역까지 퍼져나갔을 가능성이 커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