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대출의원실-20150922]"IOC에 손기정 여전히 일본명…韓국적 병기 지지부진"
의원실
2015-09-30 1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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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에 손기정 여전히 일본명…韓국적 병기 지지부진"
박대출 "대한체육회, 시정 요구 서신 발송 2차례 불과…전향적 노력해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故) 손기정 선수의 이름을 여전히 일본명으로 적고 있으나, 한국 국적을 병기하는 방안 추진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IOC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기정 선수의 이름은 &39기테이 손&39(kitei Son)이라는 일본명으로 쓰여있다.
이름을 클릭해야만 &39한국인&39 손기정이 일본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해야만 했던 시대적 배경 설명이 나온다. 클릭하지 않으면 손기정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 대한체육회가 IOC에 서신을 발송해 손기정 선수의 영어 이름을 한국식으로 표기하고, 한국 국적을 병기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성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대한체육회가 IOC에 2011년에 1차례, 올해 1차례 총 2차례 서신을 발송했는데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냐"며 "역대 대한체육회 회장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IOC를 직접 찾은 적도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손기정 선수의 이름 표기를 한국식으로 바꾸고 한국 국적도 표기해 잘못된 역사를 세계에 주지시켜야 한다"며 "대한체육회장이 의지를 갖고 IOC를 직접 찾아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대출 "대한체육회, 시정 요구 서신 발송 2차례 불과…전향적 노력해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故) 손기정 선수의 이름을 여전히 일본명으로 적고 있으나, 한국 국적을 병기하는 방안 추진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IOC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기정 선수의 이름은 &39기테이 손&39(kitei Son)이라는 일본명으로 쓰여있다.
이름을 클릭해야만 &39한국인&39 손기정이 일본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해야만 했던 시대적 배경 설명이 나온다. 클릭하지 않으면 손기정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 대한체육회가 IOC에 서신을 발송해 손기정 선수의 영어 이름을 한국식으로 표기하고, 한국 국적을 병기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성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대한체육회가 IOC에 2011년에 1차례, 올해 1차례 총 2차례 서신을 발송했는데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냐"며 "역대 대한체육회 회장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IOC를 직접 찾은 적도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손기정 선수의 이름 표기를 한국식으로 바꾸고 한국 국적도 표기해 잘못된 역사를 세계에 주지시켜야 한다"며 "대한체육회장이 의지를 갖고 IOC를 직접 찾아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