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양창영의원실-20151002]최근 5년간 멸종위기종 게잡이원숭이 2,717마리 실험용으로 폐사
최근 5년간 멸종위기종 게잡이원숭이 2,717마리 실험용으로 폐사
- 국제멸종 위기종(CITES), 최근 5년간 5,899마리 폐사
- 천연기념물 반달가슴곰 최근 5년간 229마리, 올해만 72마리 폐사

최근 5년간 국제멸종위기종(CITES)의 폐사 개체수가 총 5,899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비례대표/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CITES 종 폐사 개체수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각 유역·지방환경청 폐사 개체수는 금강청이 2,204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한강청은 1,298마리, 영산강청은 1,137마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전체 폐사 개체수 중 절반가량인 2,717마리가 게잡이원숭이로 밝혀졌으며, 게잡이원숭이의 경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보호받는 종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게잡이원숭이 상당수는 신약개발 등을 위한 목적으로 독성실험용으로 여전히 이용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은 5년간 총 229마리가 폐사되었으며, 올해에만 72마리가 관리소홀로 인해 폐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 의원은 “우리나라가 CITES 가입국인 만큼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을 보존하기 위해 관리업체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정부의 책임감 있는 정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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