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동원의원실-20151002]새만금개발청, 광고비 중 「옥외광고비」 51.7
새만금개발청, 광고수단은 「옥외광고」
인터넷·스마트 시대에도 ‘아날로그 방식’ 집착
지역신문, 인터넷 매체는 아예 나몰라라 외면해....

새만금개발청, 광고비 중 「옥외광고비」 51.7
- ‘13년 이후 총 광고비 총 4억 9,720만원 중 옥외광고비만 2억 5,720만원
- ‘13년 이후 간행물·인쇄물 17종, 2만 3,400부 제작에 1억 9,456만원 지출

○ 2013년 이후 새만금청 전체 광고비 4억 9,720만원 중 옥외광고비만 51.7
○ 반면 온라인 8.8, 방송 2.0, 신문 24.1, 잡지 1.0, 지면광고 12.3
○ 새만금개발청 광고매체 중 지역신문, 인터넷 신문은 단 한푼도 집행안해
○ ‘13년 이후 각종 각행물·인쇄물 17종(23,400부) 제작비만 1억 9,456만원
○ 인터넷·스마트폰 시대에 여전히 유독 광고만은 ‘아날로그 방식’에 집착해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이 새만금 사업 홍보 명분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면서 인터넷 · 스마트 시대에는 걸맞지 않게 광고수단을 옥외광고에 집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금년까지 새만금청의 전체 광고비 4억 9,720만원 가운데 무려 51.7에 해당하는 2억 5,720만원을 전광판 등 옥외광고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고비 총액은 2013년 9,220만원, 2014년에는 277가 증가한 2억 5,600만원에 달했고, 금년에는 전년대비 42가 감소한 1억 4,900만원이었다.

이같은 새만금개발청의 지난 3년동안 지출한 전체 광고비 가운데 ‘옥외광고’에만 절반 이상을 지출했고 ▲온라인 광고 8.8 ▲방송(TV광고) 2.0 ▲신문(지면) 24.1 ▲잡지(지면) 12.3 ▲기타 지면광고 12.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광고의 경우는 2013년에 첫해에만 지출했고, 2년간 단 한푼도 광고비를 집
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년에는 광고비 1억 4,900만원 가운데 56.4에 해당하
는 8,400만원을 옥외광고에만 집행했다. 나머지는 신문(지면) 광고의 경우 6,000만원을
집행했고, 잡지(지면)에 50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개발청이 유독 옥외광고에만 집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지난 3년간 전체 광고비 중 절반이상을 쏟아부은 옥외광고에 대한 효과가 얼마나 있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이 옥외광고를 전국 어느 곳에 설치했고, 이에 따른 광고효과를 얼마나 얻
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신문(지면)에 대한 광고비를 지출하면서도, 지방신문과 인터넷 신문 등에 광고비
는 한푼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라북도 최대 현안사업으로 전북 도내 군산, 김제, 부안 등 광활한 면적에서 추진된
있는 「새만금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사업을 홍보한다는 명분으로
수억원의 광고비를 집행하면서 단 한푼도 해당지역 지방신문 등에 집행하지 않은 것은
지역언론은 물론 전북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이후에만 각종 각행물과 인쇄물 17종, 총 발행부수 2만
3,400부를 제작하면서 무려 1억 9,45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 참고(별첨) : 2013년 이후 새만금개발청의 간행물·인쇄물 제작현황

발간한 투자호보 브로셔를 비롯한 각종 간행물과 인쇄물을 보면, 새만금 이야기 여행,
새만금 소식지(월간), 새만금 관련 스토르텔링, 투자유치 홍보를 위한 새만금 사업안내
등이다. 배포처는 관광분야 투자자, 잠재투자자, 투자설명회 등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톤이 발달한 상황에서 투자유치 홍보를 위한 새만금사업 안내 등
투자홍보 브로셔를 제외한 너미저 간행물 및 인쇄물을 무더기로 제작 배포하는 것은 비
용측면이나 효과측면에서도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지적이다.

강동원 의원은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발달해 각종 SNS 등이 활발하게 활용되는 상황
에서 여전히 새만금개발청은 광고수단을 일종의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옥외
광고’에 집착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강의원은 “지역신문과 인터넷 매체는 아예 외면하는 현행 광고방식은 부적절하
다“고 지적하고 ”전체 광고비 중 옥외광고비에 절반이상을 지출하는 현행 광고비 집행
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효용성 측면에서 떨어질 수 있는 무더기 간행물과 인쇄물도 제
작·배포를 지양하고 인터넷가 스마트폰 등 정보화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방식으
로 개선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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