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일의원실-20150918][영화진흥위원회] 일반국민 10명 중 6명 최근 1년간 예술영화 본 적 없어
의원실
2015-10-05 1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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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사항>
◎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께 질의하겠음.
◎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6월 ‘예술영화 유통지원사업’ 개편안을 발표함. 기존에는 예술영화전용관에 직접 지원을 했지만, 이번 개편안은 영진위가 위탁단체를 선정하고 위탁단체가 지원 영화를 선정하면 이 영화를 전국 25개 비멀티플렉스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임. 영진위는 연간 최대 48편 이내에서 분기별로 12편 이내를 선정해 배급하기로 함.
영진위 개편안은 극장에 대한 직접 지원에서 유통‧배급에 대한 지원으로 방식을 바꾼 것임. 그런데 위탁수행자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 예술영화전용관에서 상영되면 배급사는 배급사대로, 극장은 극장대로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짜기 힘들어질 것이란 지적임. 예술영화 제작, 배급, 유통, 상영 등 모든 분야가 어려워질 수 있단 얘긴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 아닌지?
◎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출한 “2014년 예술영화 관객 수요조사 YES24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함. 응답자는 총 2,742명임.
”에 따르면, ‘예술영화를 알고 있나?’란 질문에 응답자 2,741명 중 2,030명(74.0)가 ‘알고 있다’고 했으며, ‘예술영화전용관을 알고 있나?’에는 1,612명(58.7)가 ‘알고 있다’고 응답함.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추진함.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스크린 수는 2002년 2개에서 2013년 25개, 지난해에는 15개로 늘어남. 지난 3년간 예술영화전용관에 지원한 예산만 매년 10억 원 정도임.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예술영화는 알지만 예술영화전용관은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됨.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 ‘최근 1년간 예술영화를 관람한 경험이 있나?’란 질문엔 전체 응답자 2,742명 중 1,103명(40.2)만이 ‘있다’고 했고, 이중 326명(29.5)가 ‘대형멀티플렉스’에서 예술영화를 봤다고 함. 318명(28.8)이 ‘예술영화전용관’이라 했고, 264명이 ‘상관없이 관람’했다고 응답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 국민들은 예술영화를 볼 때 주변에 흔히 있고 편의시설이 갖춰진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는 걸 알 수 있음. ‘예술영화전용관 맞춰 지원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접근성을 위해 멀티플렉스 등에 지원해 예술영화를 보급하는데 힘쓰느냐’에 대한 정책적 딜레마가 있는데, 이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 필요한데? 이번 개편안에 이런 고민이 담긴 것인지?
◎ 예술영화를 본 관람객(1,103명) 중 예술영화전용관 관람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는데, 응답자 786명 중 236명(30.0)은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관람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221명(28.1)이 ‘예술영화전용관을 찾아가기 불편하다’고 함.
132명(16.7)은 ‘예술영화 상영정보를 얻기 어렵다’고 했음.
이어진 ‘예술영화를 잘 못 보는 이유는 무언인가?’란 질문엔 333명(30.1)가 ‘상영기간이 짧아서’라 했고, 308명(37.9)이 ‘상영관을 찾아가기 불편해서’라고 응답함. 226명(20.4)이 ‘상영정보가 부족해서’, 176명(16.9)은 ‘상영관이 멀어서’라고 함.
‘예술영화를 관람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1,639명에게 그 이유를 묻었는데, 690명(42.0)이 ‘상영정보가 부족해서’라고 했으며, 562명(34.2)은 ‘주변에 예술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이 없다’고 답함. 387명은 ‘재미가 없다’고 응답 함. 이중 1,251명에게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극장에서 예술영화를 상영할 경우 관람 의향이 있나?’에 대해 물었는데 1,166명(93.2)이 ‘있다’고 함.
조사결과를 종합해보면, 많은 일반인들이 예술영화를 보려고 해도 주변에 전용관도 없고 언제, 어디서, 무슨 영화를 하는지 등 상영정보도 모르기 때문에 못 보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이런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음. 또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앱을 보면 상영정보가 나와 있는 것처럼, 예술영화전용 앱을 개발해 예술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서, 무슨 영화를 하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께 질의하겠음.
◎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6월 ‘예술영화 유통지원사업’ 개편안을 발표함. 기존에는 예술영화전용관에 직접 지원을 했지만, 이번 개편안은 영진위가 위탁단체를 선정하고 위탁단체가 지원 영화를 선정하면 이 영화를 전국 25개 비멀티플렉스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임. 영진위는 연간 최대 48편 이내에서 분기별로 12편 이내를 선정해 배급하기로 함.
영진위 개편안은 극장에 대한 직접 지원에서 유통‧배급에 대한 지원으로 방식을 바꾼 것임. 그런데 위탁수행자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 예술영화전용관에서 상영되면 배급사는 배급사대로, 극장은 극장대로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짜기 힘들어질 것이란 지적임. 예술영화 제작, 배급, 유통, 상영 등 모든 분야가 어려워질 수 있단 얘긴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 아닌지?
◎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출한 “2014년 예술영화 관객 수요조사 YES24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함. 응답자는 총 2,742명임.
”에 따르면, ‘예술영화를 알고 있나?’란 질문에 응답자 2,741명 중 2,030명(74.0)가 ‘알고 있다’고 했으며, ‘예술영화전용관을 알고 있나?’에는 1,612명(58.7)가 ‘알고 있다’고 응답함.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추진함.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스크린 수는 2002년 2개에서 2013년 25개, 지난해에는 15개로 늘어남. 지난 3년간 예술영화전용관에 지원한 예산만 매년 10억 원 정도임.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예술영화는 알지만 예술영화전용관은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됨.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 ‘최근 1년간 예술영화를 관람한 경험이 있나?’란 질문엔 전체 응답자 2,742명 중 1,103명(40.2)만이 ‘있다’고 했고, 이중 326명(29.5)가 ‘대형멀티플렉스’에서 예술영화를 봤다고 함. 318명(28.8)이 ‘예술영화전용관’이라 했고, 264명이 ‘상관없이 관람’했다고 응답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 국민들은 예술영화를 볼 때 주변에 흔히 있고 편의시설이 갖춰진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는 걸 알 수 있음. ‘예술영화전용관 맞춰 지원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접근성을 위해 멀티플렉스 등에 지원해 예술영화를 보급하는데 힘쓰느냐’에 대한 정책적 딜레마가 있는데, 이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 필요한데? 이번 개편안에 이런 고민이 담긴 것인지?
◎ 예술영화를 본 관람객(1,103명) 중 예술영화전용관 관람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는데, 응답자 786명 중 236명(30.0)은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관람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221명(28.1)이 ‘예술영화전용관을 찾아가기 불편하다’고 함.
132명(16.7)은 ‘예술영화 상영정보를 얻기 어렵다’고 했음.
이어진 ‘예술영화를 잘 못 보는 이유는 무언인가?’란 질문엔 333명(30.1)가 ‘상영기간이 짧아서’라 했고, 308명(37.9)이 ‘상영관을 찾아가기 불편해서’라고 응답함. 226명(20.4)이 ‘상영정보가 부족해서’, 176명(16.9)은 ‘상영관이 멀어서’라고 함.
‘예술영화를 관람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1,639명에게 그 이유를 묻었는데, 690명(42.0)이 ‘상영정보가 부족해서’라고 했으며, 562명(34.2)은 ‘주변에 예술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이 없다’고 답함. 387명은 ‘재미가 없다’고 응답 함. 이중 1,251명에게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극장에서 예술영화를 상영할 경우 관람 의향이 있나?’에 대해 물었는데 1,166명(93.2)이 ‘있다’고 함.
조사결과를 종합해보면, 많은 일반인들이 예술영화를 보려고 해도 주변에 전용관도 없고 언제, 어디서, 무슨 영화를 하는지 등 상영정보도 모르기 때문에 못 보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이런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음. 또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앱을 보면 상영정보가 나와 있는 것처럼, 예술영화전용 앱을 개발해 예술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서, 무슨 영화를 하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