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안민석의원실-20150916]공무원 남녀비율 5 : 5, 하지만 4급 이상은 9 : 1
우리나라 국가공무원직의 남녀 성비비율이 5대 5인 시대가 왔다. 하지만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비율은 여전히 9대 1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새정치민주연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안민석 의원(교문위, 경기 오산)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기관별 남녀 공무원 인원현황’ 및 ‘기관별 4급이상 여성관리자 임용현황’을 살펴보면, 63만여 명의 국가공무원 중 남성이 51, 여성이 49로 대등한 비율을 보인다.

하지만 4급 이상 고위공무원직은 8천여명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11로, 절반 훨씬 넘는 부처의 여성공직자 비율이 10 미만이다. 단 한 명의 여성고위공직자가 없는 부처도 새만금개발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두 개가 있으며 대검찰청도 199명 중 단 2명의 1비율을 차지할 뿐이다.

안민석 의원은 “전체 공직자의 절반이 여성이나 고위공직자가 1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저에 아직도 남녀차별적 정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건으로 알려진 공무원직에서도 이렇게 여성이 경력을 쌓기가 어려운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여성이 전문성을 쌓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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