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혜자의원실-20151006]국립대학 대입 수시모집 평균 전형료 3배 이상 차이나
국립대학 대입 수시모집 평균 전형료 3배 이상 차이나
평균 전형료 인천대학교 7만원, 서울대학교 67,500원으로 가장 비싸
11개 주요 국립대 중 서울대와 부산대는 장애인에게도 전형료 받아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 제출받은 ‘2015년 11개 주요 국립대학의 대입 수시모집 전형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입 수시모집(정원내・인문사회 기준, 저소득・사배자, 재직자 전형 제외) 평균 전형료가 가장 싼 제주대는 23,000원, 가장 비싼 인천대는 7만원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법인으로 전환된 인천대학교(7만원)와 서울대학교(67,500원)가 가장 비쌌고, 뒤이어 전남대학교 49,000원, 부산대학교 41,600원, 경북대학교 36,600원, 충북대학교 36,200원 순이었고, 경상대학교(26,600원), 제주대학교(23,000원)는 3만원이 되지 않았다.

11개 주요 국립대학 대입 수시모집(정원내・인문사회 기준, 저소득・사배자, 재직자 전형 제외) 전형료가 가장 비싼 전형은 인천대학교의 일반전형 중 자기추천전형으로 10만원이었고, 가장 싼 전형은 경상대학교의 지역인재전형, 전북대학교의 지역화합인재전형, 충남대학교의 일반전형 등으로 2만원이었다.

박혜자 의원은 “국립대 사이에도 수시모집 평균 전형료의 격차가 3배 이상 벌어져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국립대학들의 전형료 인하 노력과 더불어 격차 해소를 위해 법인화된 인천대와 서울대의 대입 전형료 인하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정시모집(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2에서, 그리고 부산대학교는 수시모집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 ‘장애인 등 대상자(정원외)’에게도 각각 2만원과 35,000원의 전형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부산대 이외의 다른 주요 국립대학들은 ‘장애인 등 대상자(정원외)’에게 전형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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