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정훈의원실-20151006]PF부실채권 매각손실 1871억원
농협은행 부동산 PF부실채권 1조원에 달해
매각손실 5년 여간 1,871억 원
부실채권 비율 2011년 20 → 2014년 38로 증가 추세
부실 채권 매각 통한 건전화 노력조차 안 해
-
농협은행의 부동산 PF부실채권이 1조원에 달하며 부실채권비율은 증가추세에 있어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의원(나주․화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 *부동산 PF여신 손실 및 고정이하 부실채권 현황”을 보면 2011년 9,987억원에서 2014년 현재 9,921억원으로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 9,987억원에서 66억원만 감소했을 뿐이다.

반면, 부실채권의 비율은 2011년 20.08(9,987억원)에서 2014년 38.28(9,921억원)으로 상승했다. 부실채권 비율은 2011년 20.08, 2012년 23.78이었다가 2013년에는 42.28로 대폭 상승하고 다시 2014년에는 38.28를 기록했다.
또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PF부실채권 매각으로 농협은행이 입은 손실액은 2010년 106억원 2011년 1,284억 원 2012년 481억 원 으로 최근 5년 여간 총 1,871억 원이다.

문제는 농협은행이 보유한 부동산 PF여신 채권금액은 2011년 4조 9,000억 원에서 2014년 2조 5,000억원으로 절반이 줄었지만 부실채권의 비중은 20에서 38로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채권 매각을 통해 부실채권을 줄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어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실채권을 유지하고 있으면 그만큼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하고 이는 수익성 악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신정훈 의원은,“농협은행의 수익성 저하는 중앙회 명칭사용료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조합원인 농업인들의 이익에 사용되어야 할 부분이 그만큼 감소하는 것이다”며 “부실채권 증가와 채무자의 상환능력 악화라는 경제현실을 감안해 농협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