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형함정에 구형포를 장착한 까닭은- 예산절약?
□ 현황
· 해군은 구형 고속정 대체사업으로 PKX(차기고속정)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2007년 부
터 전력화될 예정으로 현재 함건조 중에 있음
· 차기 고속정 사업은 10년까지 7천억원을 투자하여 400톤급 10척을 국내 건조하는 사업임
□ 사업추진 현황
· 02. PKX - 총 40여척
· 03. PKX -A형 ROC수정(연평해전, 톤수↑속력↑방탄능력↑)
□ 차기 고속정의 재원
· 크기 : 63×9.1m,
· 톤수 : 400톤,
· 속력 : 40노트,
· 항속거리 : 2,500마일
□ 신형 고속정에 구형 76mm함포를 장착시 나타나는 문제점
· 신형 PKX에 장착되는 76mm함포는 해군에 도입된지 30년이 넘은 함포로 무게가 7.5톤으로 매
우 무겁고 부피도 크며, 최대발사속도도 80발 밖에 되지 않으며 유효사거리도 對艦 8km로서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구형 함포임
· 타 함포에 비해 76mm함포의 경우 초당 폭약 투하량이 절반에 불과하고 탄착점 분산도가 커
명중률이 낮음
· 함의 최후 방어사격을 위한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 (Closed In Weapon System)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음
· 76mm 함포의 경우 전자 감시장비 및 포구속도 측정 레이다 기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음.
· 단일 탄종으로 대공, 대함, 대지 및 고속정 표적까지 모든 표적의 제압이 가능한 3P탄 사용
불가능
<참고>
3P탄이란
-PreFragment:텅스텐 파편을 탄체에 조립한 파편 조립형 탄
-Programmable:다양한 표적 성질에 따라 신관을 6가지 형태로 프로그램화하여 폭발시간, 폭
발형태, 고도등을 변환
-ProximityFuze:탄이 표적과 특정한 거리에 접근하면 폭발하는 근접신관의 탄
· 76mm 함포의 경우 표적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탄종이 필요하며 작전시 수시로 탄종의 교체
가 필요한 필요함
· 76mm함포의 경우 명중률과 성능탓에 미국, 캐나다,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현재 도태를 추진
중임
주요 제원 비교
구 분Bofors 57Mk3OTO 76mm 분당 발사율220발/ 분80발/분포신수명(발)5,3001,600전자감
시장비
(Electro-Optics)유무근접방어체계 기능
(Close In Weapon System)유무 3P탄
-PreFragment
-Programmable
-ProximityFuze가부40년간 탄가격 비교($)256,000446,000
□ 질의 및 대책
· PKX사업은 향후 2036년까지 약 30여년을 내다보고 추진되어야 하는 전력증강 사업이지만 위
에서 본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장착되는 76mm함포의 경우 성능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음
· 해군이 예산절약을 위해 호위함이나 초계함에서 주포를 때어내어와 재활용하여 사용한다는
측면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아무리 주포를 성능개량해도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 특히 호위함이나 초계함에서 때어낸 구형 구세대 함포를 문당 25억원을 들여 재생한 후 신형
함의 주포로 장착한다는 것은 해군의 현대화 방침과 배치되는 격임
· 무기의 선정은 한순간의 선택이 30~40년을 좌우하는 만큼 해군은 지금이라도 신형 주포로의
변경과 구형 함포의 재생문제를 가지고 비용대 효과분석을 실시하여 ROC를 변경할 의향은 없
는가 ?
· 국방부가 76mm OTO함포를 민간업체인 WIA에게 대여하여 포 복제를 도왔다는 이유로 이탈
리아 OTO사로부터 항의서신을 받은 적이 있는가 ?
· 해군은 기 계획된 42척의 차기 고속정 사업에 이미 76mm 함포를 장착하기 결정한 바로 알고
있는데 향후 2015년부터 2036년까지 도입될 88척의 차기 고속정 사업에 대해서는 주포의 성능
을 엄밀히 따져 채택토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