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상&#47559의원실-20151006][충북대학교] 전국 거점 국립대의 여교수 비율 12.2에 불과
<질의사항>

◎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께 질의하겠음.

◎ 총장은 지난 9월 14일 전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됨. 대학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이나 국립대 주요 현안과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방 국립대를 이끌어가야 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음. 소감은 어떤가?

◎ 총장은 작년 9월부터 충북대 제10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음. 충북대의 여교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학장이나 처장 등 여성 보직자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 충북대는 서울대를 제외한 지방거점국립대 9곳 중 여성 교수와 보직자 비율이 각각 9.4, 9.2로 최하위였음. 9개 대학 평균인 12.2(교수), 12.7(보직자)에도 한참 못 미치고, 38개 전체 국립대 평균인 12.8(교수), 12.4(보직자)에 비해서도 낮음.

◎ 특히 처․실장과 학장․대학원장은 단 1명에 그치는 등 여성 교원에 대한 유리천장 현상이 심각함. 이런 결과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왜 충북대가 다른 거점 국립대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보인다고 생각하나?


◎ 교육공무원법 시행령 제10조에 규정되어 있는 대학인사위원회 여성비율은 20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보직인사에 있어 남녀간 형평성은 미흡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 충북대는 대학인사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여 보직 결정시 남녀간 보직의 형평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함.

◎ 대학 내 여성 교원이 능력과 자격을 갖추었어도 조직 내 관행과 문화처럼 굳어진 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고위직으로 승진이 차단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 여성 교수가 거점 국립대 평균 12.2 이하인 대학은 전북대10.5, 경상대 11.2, 경북대 11.7 임. 여성 보직자가 거점 국립대 평균 12.7 이하인 대학은 경상대 8.0, 전북대 12.7 임.

◎ 전국 4년제 229개 대학의 여학생 비율이 50.03로 절반에 해당하는 상황에서 여교수 부족 현상으로 인해 여학생이 교육을 받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적절한 조언을 받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함.

◎ 대학생활 동안 남자교수들로부터 남성중심적 교육을 받으면서 여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계발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것임. 여교수 부족으로 여학생들이 대학 내에서 롤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됨.

◎ 거점 국립대는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도 크고, 학내뿐 아니라 사회의 유리천장 문제도 선도해서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함. 거점 국립대학들은 이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보고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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