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언주의원실-20150922]KTX-산천 국산 부실 변압기 호남고속철에도 사용
의원실
2015-10-06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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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국산 부실 변압기 호남고속철에도 사용
-국산KTX 도입된 2010부터 총 13차례 고장 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술 개선점 아직 찾아내지 못해
KTX-산천호에 납품된 변압기가 국산 고속철도를 도입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규명과 기술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호남고속철도에도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변압기는 지상 전로를 따라 흐르는 2만5000볼트의 고압전류를 전동차 공급이 가능한 380볼트로 낮춰주는 핵심 장치이다. 최근 호남고속철도 개통 과정에서 변압기가 3차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현대중공업이 납품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2010년에 도입된 KTX-산천호에서도 현대중공업이 납품한 변압기가 고장하는 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총 10차례 발생해왔다. 반면 KTX-1에 사용된 프랑스 알스톰사의 변압기는 2004년에 도입된 이후 9년이 지나서야 2차례 고장이 발생하였다.
변압기 고장 사고 13건 중 12건은 주변압기 코일부에서 파손이 일어난 것으로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첫 변압기 고장 사고 이후 현재까지 현대중공업의 변압기가 반복해서 고장 나는 근본 원인과 기술 개선책을 찾고 있지 못하다.
지난 호남고속철도 변압기 사고 이후 철도공사와 차량제작사 등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TF를 구성하여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부에서 열차로 들어오는 높은 전압의 전기가 외부로 흐르지 않도록 ‘절연 기술’이 부족한데도 적절한 해결책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언주 의원은 “현대로템에 철도차량 제작의 독점권을 주고 국산 기술력을 키우겠다는 출발은 올바른 것인지 몰라도, 6년이 되도록 기술 노하우를 획득하지 못하고 위험한 사고를 반복해서 일으키는 것은 잘못”이라며 “철도차량 제작의 독점 체제를 재검토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국산KTX 도입된 2010부터 총 13차례 고장 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술 개선점 아직 찾아내지 못해
KTX-산천호에 납품된 변압기가 국산 고속철도를 도입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규명과 기술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호남고속철도에도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변압기는 지상 전로를 따라 흐르는 2만5000볼트의 고압전류를 전동차 공급이 가능한 380볼트로 낮춰주는 핵심 장치이다. 최근 호남고속철도 개통 과정에서 변압기가 3차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현대중공업이 납품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2010년에 도입된 KTX-산천호에서도 현대중공업이 납품한 변압기가 고장하는 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총 10차례 발생해왔다. 반면 KTX-1에 사용된 프랑스 알스톰사의 변압기는 2004년에 도입된 이후 9년이 지나서야 2차례 고장이 발생하였다.
변압기 고장 사고 13건 중 12건은 주변압기 코일부에서 파손이 일어난 것으로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첫 변압기 고장 사고 이후 현재까지 현대중공업의 변압기가 반복해서 고장 나는 근본 원인과 기술 개선책을 찾고 있지 못하다.
지난 호남고속철도 변압기 사고 이후 철도공사와 차량제작사 등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TF를 구성하여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부에서 열차로 들어오는 높은 전압의 전기가 외부로 흐르지 않도록 ‘절연 기술’이 부족한데도 적절한 해결책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언주 의원은 “현대로템에 철도차량 제작의 독점권을 주고 국산 기술력을 키우겠다는 출발은 올바른 것인지 몰라도, 6년이 되도록 기술 노하우를 획득하지 못하고 위험한 사고를 반복해서 일으키는 것은 잘못”이라며 “철도차량 제작의 독점 체제를 재검토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