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언주의원실-20150922]수서발 KTX 개통 시 선로 용량 부족, 서울역·용산역 운행횟수 축소 우려
의원실
2015-10-06 14:39:18
35
수서발 KTX 개통 시 선로 용량 부족,
서울역·용산역 운행횟수 축소 우려
-평택~오송역 공용선로(43.3km)구간 병목화 현상 발생
기존 KTX 승객 선택권·서비스 제한…복선 선로 신설 필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수도권고속철도가 평택분기점부터 오송역까지 기존 고속철도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여 서울역과 용산역을 출발하는 고속철도의 운행 횟수가 줄어드는 등 선로용량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드러났다.
공용 선로는 평택분기점에서 천안아산역을 거쳐 오송역까지 43.3km 구간으로, 양 방향에서 내려오는 KTX가 만나 병목화 현상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상반기로 예정된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 및 수도권고속철도(주)는 선로배분을 놓고 협의 중에 있다. 철도공사는 기존에 운행하던 134회를 요구하였고, 수도권고속철도(주)는 영업 수익 등을 고려하여 애초 면허 취득 당시 승인된 55회보다 20회가 많은 75회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공용 선로 구간의 병목화 현상으로 요구된 운행 회수를 보장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철도공사와 수도권고속철도(주)과 철도공사 118회, 수도권고속철도(주) 65회 운행하는 안을 협의한 바 있다.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의 운행 횟수가 134회에서 118회로 16회 가량 줄어든 안이다.
이언주의원은 “KTX 운행횟수가 줄어들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에 정차하는 정차횟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기존 고속철도와 경쟁 체제를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개통되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서울역과 용산역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과 서비스를 제한하는 등 기존 승객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였다.
KTX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운행 횟수의 감소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0년에 4.135만 명이던 KTX 이용객이 2014년에는 5,691만 명으로, 5년 만에 무려 1,557만 명이 증가하였다.
이언주의원은 “충분한 선로 용량을 확보하지 못한 채 신규 고속철도를 개통하기 때문에 기존 고속철도 이용 승객의 불편이 초래될 상황”이라며 “병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평택부터 오송까지의 구간에 복선 선로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역·용산역 운행횟수 축소 우려
-평택~오송역 공용선로(43.3km)구간 병목화 현상 발생
기존 KTX 승객 선택권·서비스 제한…복선 선로 신설 필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수도권고속철도가 평택분기점부터 오송역까지 기존 고속철도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여 서울역과 용산역을 출발하는 고속철도의 운행 횟수가 줄어드는 등 선로용량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드러났다.
공용 선로는 평택분기점에서 천안아산역을 거쳐 오송역까지 43.3km 구간으로, 양 방향에서 내려오는 KTX가 만나 병목화 현상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상반기로 예정된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 및 수도권고속철도(주)는 선로배분을 놓고 협의 중에 있다. 철도공사는 기존에 운행하던 134회를 요구하였고, 수도권고속철도(주)는 영업 수익 등을 고려하여 애초 면허 취득 당시 승인된 55회보다 20회가 많은 75회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공용 선로 구간의 병목화 현상으로 요구된 운행 회수를 보장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철도공사와 수도권고속철도(주)과 철도공사 118회, 수도권고속철도(주) 65회 운행하는 안을 협의한 바 있다.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의 운행 횟수가 134회에서 118회로 16회 가량 줄어든 안이다.
이언주의원은 “KTX 운행횟수가 줄어들면 서울역과 용산역 등에 정차하는 정차횟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기존 고속철도와 경쟁 체제를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개통되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서울역과 용산역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과 서비스를 제한하는 등 기존 승객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였다.
KTX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운행 횟수의 감소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0년에 4.135만 명이던 KTX 이용객이 2014년에는 5,691만 명으로, 5년 만에 무려 1,557만 명이 증가하였다.
이언주의원은 “충분한 선로 용량을 확보하지 못한 채 신규 고속철도를 개통하기 때문에 기존 고속철도 이용 승객의 불편이 초래될 상황”이라며 “병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평택부터 오송까지의 구간에 복선 선로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