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병헌의원실-20151002][국감32]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종된 MBC, 청년일자리 특별생방송 방송
“생활중심정치 1번지”

국감자료.32
국회의원 전병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 서울 동작구(갑)

2015. 10. 2 (금)
bhjun777.blog.me / 국회의원회관 810호 / Tel. 788-2038, Fax.788-0342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종된 MBC, 청년일자리 특별생방송 방송
- 2014년 2월부터 올해까지 MBC 대졸 정규직 공채 ‘0명’, 전원 경력직 채용 -
- 전병헌 의원 “신입공채 없앤 MBC의 특집방송은 국민 기만하는 낯부끄러운 이중적 행태” -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MBC는 현재 안광한 사장이 취임한 2014년 2월부터 올해까지 대졸 정규직 공채를 통한 신입사원을 단 한명도 뽑지 않고, 경력직으로만 인력을 충원해온 것으로 드러남.

<2012년 이후 MBC 경력/신입사원 채용 현황>

구분
2012
2013
2014
2015
합계
경력
신입
경력
신입
경력
신입
경력
신입
채용 인원수
21
14
88
15
15
0
37
5
195

*출처: 방송문화진흥회

❍ 2015년도 5명의 신입은 수시채용 제도를 통한 고졸 신입사원이었으며, 2013년 마지막 공채 이후 2년동안 대졸신입사업 공채를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임. 청년실업이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MBC의 이러한 행태는 공영방송으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감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임.

❍ KBS의 경우 전국권 70명, 지역권 31명으로 총 101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할 예정이며 SBS도 올해 공채로 약 20명을 충원할 계획으로, 지상파 방송사중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오직 MBC뿐임.

❍ 한편 MBC는 2일 오후 3시40분부터 80분간 청년일자리 특별생방송 &39함께 만드는 내일&39을 편성한다고 밝혀 이중적 행태라는 비난을 받고 있음. MBC는 상암동 메인 스튜디오와 &39창조 일자리 박람회&39가 진행되는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을 연결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을 진행한다는 입장임.

❍ 전병헌 의원은 “다른 방송사들과 달리 유독 MBC만 ‘경영 효율’을 운운하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것”이라며, “청년 채용에 대해 이렇듯 이해할 수 없고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청년일자리 특별생방송’이라는 주제로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낯부끄러운 이중적 태도라고밖에 볼수 없다” 라고 지적함.

❍ 이어 전병헌 의원은 “MBC는 공채를 없앤 대신 ‘상시인재등록 제도’를 통해 언제나 MBC입사를 희망하는 모두가 지원할 수 있다고 변명하지만 이러한 제도는 결국 경력사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다”며, “방문진 또한 보고서를 통해 신입사원 문제점에 대한 대책 수립을 지적했던 만큼, 이러한 점을 시정하고 MBC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해야 할 것”이라 말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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