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문식의원실-20151007]농협 하나로마트, 수입농산물 배짱 판매 여전
농협 하나로마트, 수입농산물 배짱 판매 여전
- 수입농산물 판매금지 지침에도 계속적인 판매로 농민들 항의 빗발쳐
- 수입농산물 외에도 수입주류까지 판매
- 수입산 제품조차 영세 상점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도

- 농협 하나로유통이 수입농산물 판매 금지 지침을 지키지 않아, 수입농산물에 대한 판매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수입농산물 판매금지 지침규정’을 통해, 농축산물의 100 국산 취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 중앙회 및 계열사 소속의 하나로마트와는 다르게, 지역농협 소속 하나로마트의 경우에는 지역 다문화가정과 농민단체와의 협의 하에 수입농산물 판매를 조건부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 그런데 신문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협 하나로유통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나로유통은 최근 5년간(`11~`15.5월) 8회에 걸쳐 수입산 농산물 판매금지 지도문서를 하달했으나, 수입농산물 판매 매장 현황 및 판매 현황에 대해 파악한 바가 없는 등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로 ▲다문화가정과의 판매협약을 핑계로 수입농산물을 무분별하게 판매 ▲수입농산물 외 수입주류 판매 ▲수입농산물의 높은 판매 가격 책정 등 이 같이 수입농산물 배짱 판매를 벌이고 있는 지역 농협 소속 하나로마트에 대해 하나로유통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 신문식 의원은 ‘농협의 수입농산물 판매 금지 지침은 우리나라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사후관리 부재, 일관성 없는 지침으로 인해 제도의 본래 취지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첨부파일